BST CEF 주가 상승과 월배당 현금흐름 동시에 얻는 방법

2022년 09월 16일 by 익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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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 CEF 투자로 기술주의 주가 상승과 월배당 현금흐름을 동시에 얻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지금 흔들리는 증시 상황 속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매 달 나오는 '월배당' 상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굳이 월배당이 아니더라도 지금과 같은 대세 하락장에는 많은 이들이 기술주나 성장주보다 안정적인 경기방어주라고 알려진 '배당주'들을 찾기 마련이다.

 

하락장에 강한 경기방어주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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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기존에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현금흐름에 집중하는 50대 이후의 사람들이 많고, 배당금을 재투자 하기보다는 매 월 나오는 배당금으로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뚜렷하기에 배당주는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배당주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있다. 그게 바로 비교적 안전하기는 하나 배당을 위해서는 기술주와 같은 높은 주가 상승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주가 상승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내가 원하던 상품이 눈앞에...

내가 왜 위와 같이 배당을 위해서는 주가 상승을 포기해야 한다고 했는지는 아래 글에 보이는 배당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상품들의 정보도 있으니 한 번쯤 참고해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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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고배당 커버드콜 상품에 투자하거나 또는 리츠에 투자하는 방법인데, 보통은 리츠주에 투자할 때 올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노력 정도로만 볼 수 있다. 결국 부동산도 금리와 예민한 관계로 리스크 관리가 불가하기 때문이다. (설마 배당받자고 노후자금을 리츠에 올인하는 투자자는 없을 거라 믿는다.)

 

그렇다면 많은 투자자들이 매 월 월세처럼 받을 수 있는 높은 배당금과 주가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방법에 대해 고민했을 텐데 대책이 없을까? 생각했다.

 

오늘 소개할 BST CEF의 경우,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높은 퍼포먼스와 함께 매 월 높은 배당금으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꽤나 괜찮은 상품이니 잘 읽어보기를 바란다.


BST CEF 란?

BST CEF란 블랙락에서 만든 과학기술신탁 상품으로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ETF가 아니라 CEF 상품이다. CEF는 패시브 펀드가 아닌 액티브펀드로 수수료도 높고, 펀드매니저에 의해서 수익이 관리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BST 주가는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아래 인베스팅 사이트를 참고해서 현재 주가를 확인해보기를 추천한다.

 

BlackRock Science & Technology 주가 | BST 주식 - Investing.com

BlackRock Science & Technology의 주가, BST 주식, 차트, 기술적 분석, 실적 자료 등 BlackRock Science & Technology 시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시세뿐만 아니라 뉴스와 분석, 재정 상황,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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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 란?

CEF란 Closed Ended Fund의 약자로 폐쇄형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상장 시 자산이 정해지면 추가 유입이나 유출 없이 해당 금액만큼만 운용한다. ETF와 비슷한 개념으로 여러 투자종목을 묶어서 한 번에 투자한다는 것에서는 비슷할 수 있으나 액티브펀드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비싼 편이고 만기의 유/무도 잘 살펴보아야 하는 투자상품이다.

 

또한 기초자산이라고 할 추종지수가 없고, 괴리율도 ETF에 비해 높고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투자하는 BST ETF의 경우는 만기가 없는 상품으로 매 월 분배금을 지급해주니 월세처럼 따박따박 돈이 들어온다는 점을 참고하자.


BST CEF 상품정보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BST는 어떤 상품이고 어떤 것에 투자하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투자하는 섹터나 종목 그리고 자산규모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기본정보

BST 기본정보 사진
한 주당 가격이 저렴하다

  • 상품 이름 : BlackRock Science and Technology Trust : BST
  • 출시일 : 2014년 10월
  • 자산규모 : $1.11B
  • 운용수수료 : 1.00%
  • 배당률 : 8.81%
  • 최근 1년 수익률 : -35.07%

투자자산

BST 투자자산 상위
우리 눈에 익숙한 기술주들이 많이 보인다

BST CEF의 대표적인 투자자산을 살펴보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등 은 원래 배당을 지급하지만 테슬라나 알파벳(구글) 등의 기업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다.

 

하지만 기술 성장주이며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는 것에는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 

투자하는 기업의 분포 사진
라지캡과 스몰캡에 많이 몰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 기업들도 60% 이상이 라지캡 기업들에 투자되어 있으며, 높은 변동성을 위해서 스몰캡이 미드캡보다 더 많은 투자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대세 상승장에서는 상승폭이 폭발적인 스몰캡의 성장세 덕에 시장지수 대비 뛰어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투자국가

BST는 미국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한국,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비중의 80%가 미국이고, 우리가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술주들이 모두 미국 기업이기 때문에 분산투자의 개념은 약하다고 볼 수 있으며 미국에 투자한다고 볼 수 있다. 

bst 투자국가 사진
한국도 있긴 한데 포트폴리오에서 1.83%가 큰 의미는 없지 않을까..?


성장률

그렇다면 우리가 투자하고자 하는 BST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술주가 팬데믹으로 엄청나게 폭등한 2020년의 NAV(순자산가치) Return을 살펴보면 무려 70%에 달한다.

 

기술주들의 주가 성장에 대한 수익도 보면서 매 달 배당금까지 받으니 일석이조로 엄청난 수익을 볼 수밖에 없었던 상품이다. 2017년도 Return이 45%나 되기에 역시 상승장에는 기술주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bst 퍼포먼스 표
NAV 토탈 리턴이 2020년 팬데믹 수혜로 폭발했다

아래 사진은 10,000불이라는 최초 투자자금을 가지고 얼마나 높은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MCSI IT Index와 비교를 자신 있게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블랙록에서 수익률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투자상품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시장 지수와 성장 비교
MSCI IT Index보다 높은 퍼포먼스

BST가 처음 만들어질 당시 $10,000달러를 투자해서 최고 400%가 넘는 수익률을 거두었지만, 최근 금리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회수와 함께 여러 악재들 때문인지 가격이 많이 내려와서 저렴한 구간에 도착해있다. 그래도 30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


배당금(분배금) 현황

매 년마다 한 주당 배당금(분배금)을 얼마나 돌려줬는지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1 주당 1.2달러부터 시작해서(이 때도 높음) 2018년에 1.76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하더니 2019년과 2021년에는 엄청난 7~10% 사이의 높은 배당을 지급했다.

 

2022년 9월 14일 기준으로 배당률이 8.81%로 매우 높은 편이며, 33.83달러의 가격에 8%면 한 주당 연간 배당금을 2.7달러 이상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고배당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분배금 현황 표
굉장히 고배당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여기서 하나 참고해야 할 것은 위에 사진에도 보이는 것처럼 Dividend가 아니라 Distributions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둘의 차이는 매 월 지급받는 돈의 '속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Dividend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거라면 BST는 Distributions(분배금)의 성향이 강하다. 즉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률을 제공하지 못할 때에는 펀드의 자산을 빼서 배당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이거야 말로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지는(?) 것으로 사실상 손실과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매 년 한 주당 지급한 분배금
매 년 배당을 얼마나 했는지 확인하자

2014년 펀드가 시작될 때부터 꾸준히 배당금(분배금) 지급을 늘려왔으며 2019년과 2021년은 그야말로 BST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엄청난 쾌재를 불렀을 만큼 높은 분배금 지급이 이루어졌다.

 

매 달 얼마씩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지 간단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 한 달로 계산하면 매 월 0.25달러를 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12개월 x 0.25달러 = 대략적인 1년 분배금)

분배금 현황 표
매 월 주는 분배금도 매우 높은 편이다


BST 장점 및 주의사항

해당 상품을 매수해야 할지 아니면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아래의 글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대표적인 BST의 장점인 시장지수와 Total Return 비교 및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다면 투자해보기를 바란다.


BST 장점

내가 투자하려는 상품이 괜찮은 상품인지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시장보다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과거 5년을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기술주들이 주로 증시의 상승을 견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퍼포먼스 역시 시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몰캡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대세 상승장에서 SPY나 QQQ, VOO ETF 등 대표적인 상품들과 비교하더라도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볼 수 있으며, 높은 배당금으로 인해서 재투자 시 손실분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아래 사진을 보면 BST는 2018년부터 과거 5년간 시장 지수를 상회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꽤나 괜찮은 투자상품이 아닌가 생각한다.

BST와 S&P500 토탈 리턴 차트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BST

게다가 마지막으로 한 주당 가격이 저렴해서 '야금야금' 모아가기 좋은 상품이다. 이것은 장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일단 한 주당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손이 안 가기 때문에 쉽게 투자하기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BST 투자 전 주의사항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첫째로 해당 상품은 ETF가 아니다. 시장 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이 아니라 액티브 펀드이기 때문에 운용능력이 매우 중요시된다. 지금까지 시장을 상회하는 수준의 수익을 보여줬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둘째로 분배금에 대한 문제다. 높은 고배당주를 찾다가 BST까지 찾은 사람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배당주 투자라고 생각하면 비교적 높은 금액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BST가 매 월 지급하는 분배금은 일부 펀드를 매도해서 본인에게 지급해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물론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액수가 크지 않을 것)

 

마지막으로 거래량이 워낙 적은 상품이다 보니, 살 때는 비싸게 사고팔 때는 조금 저렴하게 팔아야 할 수 있다. 거래량이 적다는 것은 환금성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데 그래서 단기로 투자했다가 조금 마진을 보고 매도할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투자를 재고하기를 바란다.

  • 시장지수를 따라가는 패시브 펀드가 아니라 액티브펀드(운용수수료 비쌈)
  • 배당금이 아닌 분배금으로 개념의 차이를 이해하자
  • 거래량이 적어 환금성이 아쉽다
  • 높은 운용수수료는 큰 단점이 될 수 있다(QQQ ETF 수수료 0.2%의 무려 5배)

BST 매수, 누가 하면 좋을까?

그렇다면 BST는 어떤 성향과 특징을 가진 투자자가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뒤의 내용은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면 당신의 말이 다 맞고 내 말이 틀리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라며, 투자 추천이 아님을 기억하고 읽도록 하자.


기간

모든 자산이 그렇듯이 젊을 때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왜 그중에서도 BST인가 물어본다면,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술주에 높은 비중을 두고 투자하는 상품이고, 높은 배당금(분배금)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재투자해서 VOO나 SPY, QQQ 등 일반적인 패시브 펀드 투자보다 더욱 큰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금액

투자는 언제나 리스크를 동반한다. 그런데 한 번에 큰 금액을 거치하는 식으로 투자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투자신념과 BST가 어느 정도 일치한다면 매 달 적은 금액으로 오랜 기간 자동으로 매수를 하는 편이 더욱 현명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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