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인터뷰중에 펑펑 눈물을 흘린 이유

임보라가 이번에 인터뷰 도중에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임보라는 1995년생이며 24살이다. 지금은 래퍼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로 아마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인스타그램에 1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슈퍼 파워 인플루언서이며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의 CEO에, 뷰티 프로그램MC까지 얼마 전 이십대의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임보라 그녀를 설명하는 단어는 정말 많다.

 

7월 22일에 <YTN Star>라는 유튜브채널에서 임보라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날 임보라는 최근 촬영중인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하게 된 배경, 그리고 배우로서의 활동목표를 밝히다가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임보라는 웹드라마 상에서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

질문하는 사람이 임보라의 10대 시절에 대해 물어보자, "처음에 디자인 준비를 했다."고 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홀로 서울에 상경해서 입시 준비를 어린나이에 시작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PC방과 피팅모델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는 "나는 상황을 탓하는 걸 안좋아해. <이런 환경이어서>라는 건 핑계라고 생각을 하고"라고 이야기 하며 "혼자 있으니까 어쩔 수 없었어. 그 땐 정말 힘들었거든" 이라고 말했다.

말을 하던 도중에 감정이 올라왔는지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애써서 웃음을 보이려고 노력하는데도 "너무 어린 나이에 미팅같은 걸 다닐 때도 혼자서 다녔으며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라며 자신의 지난 날들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최종목표를 물어보는 질문에 당당히 <여우주연상>이라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를 대중적으로 알리게 된 스윙스와의 연애는 2017년 4월에 언론에 인정하며 연애하는 내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커플이지만, 현재 결별설이 나온 이유로 둘 다 확고한 입장표명 없이 시간이 흐른 상태다.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결별설에 대한 확실한 입장표명은 양측 모두에서 없다.

6월 8일에 스윙스와 임보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이 없어진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확인불가"라는 입장만을 내놓았을 뿐이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에 열애를 인정하며 매우 화제가 되며 공개커플이 된 케이스이다.

스윙스는 자신보다 9살 연하인 임보라와 열애를 하면서 20kg이 넘게 살을 빼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2018년 7월 3일에 방송되었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함께 출연하며 더욱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현재 서로 언급은 없지만 많은 이들이 둘이 결별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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