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맥 14인치 노트북파우치 솔직후기

    최근에 노트북을 장만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기도 했고, 사실 글을 쓰는데 매일 책상에만 앉아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허리가 너무 아팠다.
    누워서도 글 쓰고싶고, 돌아다니며 글을 쓰고 싶기도 한데 폰으로는 항상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노트북을 갖게 되었다.
    맥북프로 풀할부 때려서 사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다.
    한달에 16만원만 내면 될거라고 합리화하면서 24개월 할부 직전까지 갔었지만 아이폰12프로를 구매했기 때문에 조금 더 참아보기로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산 노트북도 리뷰해보겠다.

    킨맥 14인치 노트북파우치를 선물받다

    노트북 파우치는 정말 살 생각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카페에 가거나 할 때도 맨손에 덜렁 노트북을 들고 다녀었는데 옆에서 보던 여자친구가 아무리봐도 불쌍해보였나보다.
    다짜고짜 이 디자인 어떠냐고 물어보더니 내가 괜찮나고 말을 하자마자 바로 이 파우치를 사줬다.
    (추진력 갑)

    난 이런디자인이 좋더라

    킨맥 노트북파우치의 장점

    아이폰 카메라를 켜고 가져다대면 바로 링크로 연결된다

    킨맥 노트북파우치의 장점은 일단 디자인이 다양하고 흔치 않다는 점이다.
    내가 산 디자인도 일반 노트북파우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사실 색 하나로 된 파우치도 있는 것 같았지만 난 남들과 다른 걸 좋아하기에 이 색을 골랐다.

    여기도 수납공간이 별도로 존재한다

    킨맥 노트북파우치 장점 두번째!
    수납공간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점이다.
    파우치는 보통 노트북을 넣는 자리가 땡이거나 노트북 넣는 곳 옆에 자그마한 주머니 하나정도가 대부분인데 비해서, 킨맥은 아예 공간을 따로 구분해놓았다.
    그래서 마우스라던가 전원장비같은 경우도 따로 주머니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손잡이!!

    킨맥 노트북파우시 장점 세번째!
    파우치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손잡이가 있다!
    그렇다. 파우치는 보통 손잡이가 없다.
    그래서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비해서 킨맥 노트북파우치는 가방처럼 손잡이를 잡고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손에 파지(?)하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엠보싱(?)이 어마어마하다

    킨맥 노트북파우치 장점 네번째!
    어마어마한 노트북보호 엠보싱이다.
    사진에서도 보면 한번에 알 수 있을정도로 가방 내부에 엠보싱이 어마어마하다.
    솔직히 내부만 보면 환공포증(!?)이 생길 수 있을만큼 무수히 많은 동그라미가 노트북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게 보인다.
    더 이상 설명은 필요치않아보인다.

    가방처럼 들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데..맞는건가

    킨맥의 마지막 장점은 저렴한 가격이다.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사준 것으로 보인다.
    약 2~3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노트북 파우치를 찾고 있다면 킨맥 노트북파우치를 구매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아무튼 디자인도 예쁜데다가 실용성까지 뛰어난 노트북파우치를 사준 여자친구에게 다시 한번 이 글을 통해서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 잘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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