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거나 혹은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삶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돈'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보게 된다. 정작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도 모른채 살아가는 지금의 내 모습. 그런 모습이 싫다면 한번은 들어볼만 한 것이 바로 '파이어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파이어족이란 쉽게 말하면 '미래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돈에 얽매여서 휘둘리는 삶의 시간을 줄이고 빨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서 새출발을 꿈꾸는 직장인'을 말한다. 파이어족의 정의 파이어족의 정의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자. 경제적인 자립을 꿈꾸는 '파이어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파이어족?' 불처럼 사는 인생인가? 하는 사람들도 분..
여동생의 은혜로 가좌동에서 우리 가족이 파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동생이 삼겹살을 사준다며 야침차게 데리고 가서 먹은 고깃집이다. 맛은 어떨까? 고기는 신선했을까? 함께 알아보자.가좌동에서 삼겹살 추천 맛집 최대패일단 가격에 자신있는 음식점이라는 것이 매장 앞에서부터 보였다. 매장 간판으로 가격을 떡하니 놓다니! 저 가격에 어떤 퀄리티가 나올지 궁금했다.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갈 수 있었다. 첫번째로 놀란 것은 매장이 생각보다 규모가 컷다는 점.최대패 가격과 메뉴는 어떨까?최대패의 가격은 일단 정말 저렴하다. 누구나 부담없이 입장해서 먹을 수 있는 가격이 최대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물론 중량은 100g이지만 일단 접근가격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며, 대패여도 중량을 속이지 ..
카레의 주 원료로 알려진 '강황'의 효능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레는 사실 독특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하지만 카레를 싫어한다고 해도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을 무시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강황'과 그 안의 성분이 슈퍼푸드로 그리고 몸에 좋은 식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강황에 들어있는 이 주목을 받으면서 알려진 '강황'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강황의 숨겨진 효능 효능1. 소화 장애 완화 1989년에 한 연구기관에서 실행한 연구결과 강황이 속쓰림과 배탈치료에 소화제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그 이유는 강황의 소염제 성분 때문이다. 강황에는 소화 특성 및 항염증을 보이고 있으므로 쓰림과 소화불량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기로 결심한 이후에 여자친구가 호텔을 예약했다며 나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래서 어떤 호텔인지 정말 궁금했다.한옥마을 전망을 방에서 볼 수 있는 라한호텔제목처럼 한옥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건물을 나가면 바로 한옥마을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이 라한호텔 전주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여자친구가 이야기했다.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 라한호텔 전주에 도착했다. 호텔의 외관은 전주한옥마을과는 그다지 큰 연관성을 보이지 않는 아웃테리어였다.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걱정이 없었다. 지하가 1개 층이 아니라 1.5개 층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적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했다.라한호텔 전주의 로비를 살펴보자라한호텔 전주는 매우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져있다. 사실 나는 한옥마을 안에..
정읍에 간 당신. 뭘 먹어야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정읍시에서 인정받은 '맛집'은 어떨까? 오늘 내가 방문한 곳은 무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정읍시가 선정한 맛집이자 모범음식점 이다.매운맛을 좋아하는 당신, 조선별관으로 오라조선별관의 외부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는 정읍시 맛집 치고는 독특한 것이 없다. 내가 너무 기대를 하고 간걸까? 정읍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여고생치고 조선별관에 아예 안와본 학생은 있어도 한번만 온 학생은 없을거라고 하는데.. 오늘 소개해준 사람은 이 곳을 10년 전부터 다녔다고 하니, 역사가 있는 음식점이라 할만하다.밖에는 정읍시에서 받은 '훈장'(음식점으로써)들이 걸려있다. 좋은 재료를 쓴다는 모범음식점과 정읍맛집 이라는 마크는 아무 음식점이나 달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정읍시민들..
엔씨소프트 11월 16일 오늘 실적발표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게임회사들에게는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신작게임의 출시가 정말 중요하다. 신작게임이 나오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주가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보면 도움이 된다. 그래서 NC소프트의 주가를 볼 때는 신작게임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한창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할 때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99만원까지 갔다가 70만원 중반까지 하락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게임이 바로 '블레이드앤소울2'였다. 그 당시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개발자들이 출근을 못하게 되면서 '블레이드앤소울2'의 개발이 늦어지고 결국 출시가 늦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블레이드앤소울2' 개발 일정 연기 인가? 악재라고 보기가 매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시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