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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뜻과 재개 논란 공매도 뜻 공매도란 주가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후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고 그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 중 하나이다. '공'(없는 것)매도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다. '숏 포지션'을 취했다는 말은 공매도를 했다는 말이다. 갑자기 정신줄을 놓고 파는 '공황'매도와는 다른 뜻이다. 흔히 싸게 산다음에 비싸게 팔아서 남는 차익을 갖는 것이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공매도는 일반 주식거래와 순서가 다르다. 공매도 거래 순서 1. 있지 않은 주식을 내가 먼저 비싸게 판다. 2. 나중에 싸게 산 후에 갚는다. 3. 차익을 챙긴다.(수익실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야 돈을 버는 반대의 개념이다... 경제주식 2020. 8. 14.
SFTS 어떤 질병일까? 감염경로와 전염성 예방법 치사율까지 ! 심폐소생술 하다가 집단 감염된 병 - SFTS 지난달 24일 경북의 80대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경북대병원으로 실려왔다. 그리고 심폐소생술 후 바이러스성 수막염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 일이 있고그 당시 심폐소생술에 참여했던 의료진 중 일부가 심폐소생 7일~14일 이후에 고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고 알려져서 지금 화제다. 그 당시에 환자는 SFTS(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에 감염되어 있었고, 심폐소생술을 한 의료진들이 집단감염이 된 것이다. 너무 고령이어서 그 당시에 인공호흡기를 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배깅(수동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조치)을 했으며, 출혈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 중에서 의료진 5명이 SFTS에 2차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바이러스.. 건강정보 2020. 8. 12.
존리 대표님의 강의 <왜 주식인가?> 존리 대표님의 강의를 유튜브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다. 사실 나는 주식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부모님의 영향이 컷다. 다른 부모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예전에 주식으로 크게 손해를 본 적이 있다. 그래서 부모님의 갈등도 있었고. 그게 내 머릿속 잠재의식 깊은곳에 항상 상처처럼 남아있었다. 그래서 "주식은 하면안된다."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가 나의 머릿속 '주식'이라는 단어에 대한 감정이었다. 하지만 존리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물론 주식만이 정답은 아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게 정답이다"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지만 강의를 통해서 나 스스로가 '주식'에 대한 감정이 바뀌었다는 사실과 그걸 통해서 뭔가 .. 경제주식 202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