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은 칠석 칠석은 한국의 24절기 중 하나인데 이 절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바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이다. 이 때는 1년 동안 멀리 떨어져 지내다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고 한다.목동 '견우'와 옥황상제의 손녀 '직녀'의 결혼이었다.그 둘은 결혼했지만 그 뒤에도 옥황상제의 눈 밖에 날 행동을 해서 이에 화가 난 옥황상제가 둘을 은하수를 기준으로 동쪽에 견우를, 서쪽에 직녀를 보내서 떨어져 살게 했다.일년 내 그렇게 떨어져 지내다가 그 둘이 만나게 되는 유일한 날이 바로 칠석인 것이다.오작교까마귀'오' 까치'작' 다리'교' 해서 까마귀와 까치가 놓은 다리를 일컬어 오작교라고 부른다.이 오작교는 견우와 직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까마귀와 까치들이 이들을 칠석에 만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