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뜻 공매도란 주가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후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고 그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 중 하나이다. '공'(없는 것)매도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다. '숏 포지션'을 취했다는 말은 공매도를 했다는 말이다. 갑자기 정신줄을 놓고 파는 '공황'매도와는 다른 뜻이다. 흔히 싸게 산다음에 비싸게 팔아서 남는 차익을 갖는 것이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공매도는 일반 주식거래와 순서가 다르다. 공매도 거래 순서 1. 있지 않은 주식을 내가 먼저 비싸게 판다. 2. 나중에 싸게 산 후에 갚는다. 3. 차익을 챙긴다.(수익실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야 돈을 버는 반대의 개념이다...
존리 대표님의 강의를 유튜브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다. 사실 나는 주식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부모님의 영향이 컷다. 다른 부모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예전에 주식으로 크게 손해를 본 적이 있다. 그래서 부모님의 갈등도 있었고. 그게 내 머릿속 잠재의식 깊은곳에 항상 상처처럼 남아있었다. 그래서 "주식은 하면안된다."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가 나의 머릿속 '주식'이라는 단어에 대한 감정이었다. 하지만 존리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물론 주식만이 정답은 아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게 정답이다"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지만 강의를 통해서 나 스스로가 '주식'에 대한 감정이 바뀌었다는 사실과 그걸 통해서 뭔가 ..
요즘은 자신의 직업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가 아니라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라는 말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주식 투자(트레이딩)'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나처럼 주식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란 주식을 하다보면 테마가 형성되기 마련이다. 어떤 이슈에 따라서 그 테마가 만들어지게 되고, 그 테마를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하거나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유동성이 심하면서 수익이 좋은 테마주를 공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제대로 된 분석과 투자철학이 없이 덜컥 달려들었다가는 불 속으로 뛰어드는 꼴이 되버린다. 테마가 형성되면 그 이후에 1등/2등/3등주가 생기게 된다. 1등주를 거래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것보다 덜 오른..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주식이 있다. 바로 '씨젠'이다. 감히 이라고 불릴 정도로 바이오 테마 주에서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주식이며, 많은 이들이 이미 이 세상 주식이 아니라고 부를 정도의 '폭주'를 보여주고 있다. 실적의 중요성과 앞으로 씨젠의 전망까지 알아보자. 씨젠은 지금 시가총액이 7조이며 코스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다음으로 시총이 큰 종목이다. 많은 이들이 씨젠이 30만원의 벽을 돌파하고 더 오를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진 이 시점에 오히려 이 회사는 대박을 터뜨린 회사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씨젠을 방문했을 정도이기 때문에 긴 설명이 필요 없겠다. 사실 씨젠의 고점이 얼마일까? 이런 말은 사실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 발표한 가 화제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오늘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4급 이상 도청의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거주용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연말까지 모두 처분하지 않으면 인사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고강도 대책을 내놓아서 화제가 되었다. 지자체 차원의 다주택 처분조치는 경기도가 모든 지자체를 통틀어 처음이며, 2급 이상 공직자에게 권고한 정부의 대안보다 훨씬 더 강력한 내용이라 화제가 되고있는 것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백지신탁제 고위 공직자는 주거나 업부용 필수 부동산을 제외하고는 일체 부동산을 보유하지 못하게 하는 부동산 백지신탁제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없게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확한 진단과 신념을 신현하고 현재의 부동산 광풍을 잠재우려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가 지금까지도 잠재워지지 않고 있다. 세계화,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 되어버린 지구촌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지금. 하루면 전 세계 어디든 날아서 도착할 수 있게 된 지금 나타난 코로나19라는 질병으로 인해서 세계 각국은 자신들만의 방어체계를 갖춰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진행상황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정말 상상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병에 걸리고 또 사상최대의 사상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로 인해서 전세계의 경제분위기에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세계경제는 겨울인 상태다. 포스트코로나의 단어적 정의 POST + 코로나(19)의 합성어로써 '이후'를 뜻하는 POST를 코로나라는 질병의 앞에 붙여서 신조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