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22 하락장에 추천하는 고금리 적금 4.6% 무조건 받는데 왜 안해? 하락장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는 고금리 적금 상품을 내가 직접 가입해봤고 괜찮은 거 같아서 가입 방법 안내와 함께 추천해보고자 한다. 케이뱅크에서 우대금리 이벤트와 함께 나온 적금으로 이렇게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부동산 시장까지 좋지 않을 때는 '원화'에 투자하는 적금이 가장 좋은 투자상품이 아닐까 생각해서 추천하게 되었다. 요즘 고금리 시대라고 해서 하루가 다르게 대출이자는 어마어마하게 상승하지만 실제로 그에 비교하면 예적금 금리는 거의 안 오르다시피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충격적인 고금리 4.6%를 챙겨주고 별다른 신용카드 사용조건도 없는 엄청난 적금상품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솔직히 나도 최근 2년 투자했던 수익금을 그대로 까먹은 것뿐만 아니라, 내 블로그 방문자라면 알.. 투자일기 2022. 6. 2. 더보기 ›› 루나클래식 차이점 그리고 에어드롭 / 루나 잘 가 내가 가장 크게 투자했던 루나가 며칠 사이에 증발하면서 내 자산도 함께 증발했다. 그러고 나서 며칠 뒤 Propasal이 거버넌스에 상정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루나의 재탄생(?)을 기대했다. 루나 잘 모른다면 루나는 올해 4월에 최고점인 120달러(한화 약 14만 원)를 찍으면서 엄청나게 상승한 김치(한국) 코인이었다. 사람들은 시총 10위권 안에 들어간 루나를 보면서 탈김치 코인이라며 환호했다. 연이율 20%의 마법 시총 10위에 루나와 함께 알고-스테이블 코인 UST(알고리즘에 의해 코인 1개가 1달러의 가치를 가지는 코인)의 사용처가 늘어나기를 기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돈뿐만 아니라 가족과 애인, 지인의 돈까지 모두 20% 연이율의 놀라운 '앵커'에 예치했다. 폭락 하지만 UST가 1달러에 페깅이.. 투자일기 2022. 5. 27. 더보기 ›› 스테픈 탈출 그리고 GST 폭락(+FTX 업비트 입금 방법) 스테픈 멘징을 위해서 달린 지 약 20일 정도가 되었다. 비가 오는 날도 밖에 나가서 비를 맞더라도 뛰면서 매일 4만 원을 벌 수 있다면 뛰었다. 그렇게 멘징을 위해서 달리다가 어느 순간에 '현타'가 왔다. 처음에는 운동을 '어차피'하니까 운동'하는 김에' 같이 달리면서 채굴하고 돈 벌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2주가 지나가니 점점 달리는 행위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 되고, 억지로 끌려나가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게다가 어제 또 비가 오는데도 옷을 갈아입고 달리기 하러 나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부랴부랴 신발을 판매하기로 했다. (마지막 GST 코인 채굴 완료) 스테픈 보유 러너 B.. 투자일기 2022. 5. 26. 더보기 ››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