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96 구송도 감성 카페 블랑블룸 구송도에서 감성을 찾는다면 여자친구와 쉬는 날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하다가 항상 가던 송도신도시 말고 다른곳을 가보자 해서 사람이 없고 조용하다고 생각했던 구송도를 가보기로 했다. 여자친구와 예쁜 사진을 남기고 조용한 감성까페를 찾는다면 오늘의 이 장소가 아주 딱! 일 것이다. 구송도 카페 블랑블룸 내 생각이지만 일반 가정집을 매입해서 카페로 개조한 것 같다. 블랑블룸은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으러 가는 곳이다. 2층으로 걸어올라가면 정원이 나오고 잔디 위에 테이블이 여러개 깔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층과 2층은 카페로 사용하고 3층은 오피스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hope company라고 하는데 그곳이 뭐하는 곳인지는 알아보지 않았다. 직원들 쉬는 곳인가...? 2층으로 들.. 가고먹고 2020. 6. 7. 더보기 ›› 흑인 인종차별의 역사 인종차별 반대시위미국의 미네소타에서 5월 25일 벌어진 한 사건을 계기로 지금 미국 전역으로 '인종차별 반대시위'가 퍼지고 있다.또한 전세계의 매스미디어를 통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종차별 반대시위의 발단2020년 5월 25일에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다.신고내용은 위조된 20달러 지폐가 사용되었다는 신고였다. 경찰은 해당 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사건 현장 주변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에 앉아있던 플로이드를 체포한다.하지만 체포 과정이 문제였다.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과잉 진압을 했는데, 그 경찰은 왼쪽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짓눌렀다.플로이드는 밑에 깔린 채로 "I can't breathe"를 계속 외쳤고, 주변에 있던 행인들도 경찰을 향해 목을 누르지 말라고 외쳤.. 온갖정보 2020. 6. 6. 더보기 ›› 중국라면 강사부 캉스푸 라면 솔직후기 우한 유학생 내 동생 동생이 중국에서 유학을 했다. 그것도 중국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알게 된 지역인 '우한' 에서 공부를 했다. 동생이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1년 하다보니 한국에 들어온지가 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로컬 음식이 그리웠나보다. 아마 마라탕을 계속 먹다가 안먹으면 땡기는 그런 느낌이려나...? 어느날 동생이 중국에서 직구를 했다며 가져온 동생이 맛있다고 하길래 나도 끓여먹어봤다!!! 도저어어어어어언!!앞과 뒤를 보았을 때는 우리나라 라면과 전혀 다를 바 없어보인다. 칼로리도 나와있는 것 같고.여기서 '캉스푸 라면' 주의사항뭐 솔직히 주의사항이라고까지 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고수"가 들어간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저기에 있는 를 빼고 끓이기를 추천한다. .. 가고먹고 2020. 6. 4. 더보기 ›› 이전 1 ··· 658 659 660 661 662 663 664 ··· 6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