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신발 레벨9 달성 ! 내일부터 멘징 시작
스테픈 신발 레벨 9 이후에 멘징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레벨 9가 되었다. 오늘 채굴한 코인의 양은 14.5 GST다. 확실히 레벨이 오르니 채굴하는 GST의 양도 증가하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가 2개 가득 찼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에너지는 단 0.1도 낭비할 수 없어서 저녁시간에 달리기를 했다.
정장 입고 동네를 뛰어다닌 사람을 봤다면 그게 아마 '나'일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GST의 가격이 4.9달러로 많이 하락했다. 그래서 앞자리 4자를 보게 되었다. 비트가 땅에 도착한 것이 아니라 지하실을 뚫고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피해 가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왼쪽 사진은 에너지 0.5를 소비해서 버려지는 에너지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저녁시간에 뛴 500미터다. 그리고 우측 사진은 저녁에 에너지 2를 다시 가득 채우고 달린 사진이다.
스테픈 오늘 채굴한 액수
오늘 채굴량 합계는 14.50 GST이며 현재 가격은 4.9달러로 약 6,100원 정도 된다.
오늘의 수익은 14.5 x 6,100 = 88,000원 정도가 된다. 내일부터는 레벨 9가 돼서 채굴량도 더 늘어날 예정이고, 멘징을 시작할 생각을 하니 두근거린다.
매일 뛰다보니 2km만 뛰고 들어가기가 애매해서 조금씩 더 뛰어주는데 오늘은 내일 출근 때문에 4킬로미터만 채우고 집에 들어가기로 했다. 나이기 앱을 달릴 때 함께 켜놓으면 별도의 거리 측정 없이도 내가 얼마나 운동했는지 깔끔하게 알 수 있다.
그대로 확실히 스테픈 덕분에 운동하는 습관이 강제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적극 동의한다. 내가 움직이는 것이 곧 돈이기 때문에 무조건 뛸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신발 레벨 9로 업그레이드
GST 코인을 채굴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신발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신발이 업그레이드될수록 채굴되는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먼저 해주어야 한다.
신발 켤레 수에 따라서 달성해야 하는 레벨이 다른데 신발 1켤레라면 무조건 레벨 9 만든 이후에 뒤도 돌아보지 말고 매일매일 버는 코인을 팔아서 빨리 USDC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일은 레벨 9가 되어서 더 많은 양의 GST를 채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더 더 열심히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언제까지 이 열기가 갈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원금 회수를 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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