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루나코인 사태)

    냉정한 투자시장

    냉정한 투자시장 이야기 중 하나를 풀어보려고 한다. 요즘 여기저기서 루나 코인 사태에 대한 이야기로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진다. 그만큼 자산시장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함을 코로나 이후에 제대로 깨우쳐준 사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자산군이 폭락을 한 직후에 투자를 한 투자자라면 단 한 번도 이런 충격적인 하락을 경험해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끝없이 우상향 할 거라고 굳게 믿었던 자산군들의 폭락은 빚투를 포함해서 리스크를 감당하며 투자를 해온 많은 투자자들을 난관에 빠뜨렸다.

     

    암호화폐 시장 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산시장이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들었던 엄청나게 큰 자산 하나가 통째로 사라진 충격적인 사건인만큼 전 세계적으로 피해자들을 마주하고 있다.

     

    인터넷에 떠돌던 한 게시물에서는 정말 충격적인 스크린샷과 함께 대강 아래와 비슷한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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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넘게 아버지가 사업해서 모았던 예금 원금 8억

     

    총 합 대략 25억을 한 순간에 날려버렸다.

     

    친구의 말을 듣고 고급 정보라며 끌어모을 수 있는 걸 모두 루나에 박으라고 한 말에 모든 자산을 루나에 넣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결혼한 지 2년 차 신혼부부에 돌도 안된 아들도 있는 상황.

    요약해보자면 대략적으로 위의 글과 비슷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함께 올라온 아래의 스크린샷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루나 코인 투자자의 처참한 수익 사진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문제시 삭제)

    실제로 거의 25억에 가까운 돈이 9,991원이 되어있는 충격적인 사진이었다.

     

    글쓴이가 저 사진을 찍을 때 얼마나 심장이 쿵쾅거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수의 루나 코인 피해자들이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그들을 위로해주고 함께 안타까워하지는 못하고, 조롱하고 투자한 사람의 잘못이라고 한심하다는 듯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볼 때 참 마음이 아팠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생존

    아무리 냉정한 투자시장이라지만, 이럴 때는 누군가의 고통에 함께 슬퍼해주고 공감해줄 수는 없는 걸까?

     

    자산시장은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을 내가 지는 만큼 냉정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함부로 모든 자산을 한 곳에 몰아서 투자하거나, 남에게 투자를 권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투자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지만 그만큼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항상 우리가 놓지 못하는 것이 '욕심'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소위 '대박'을 꿈꾸면서 모든 돈을 '루나'라는 한 곳에 몰빵 투자했지만, 결국 그 결과가 참혹했고 그 시작에는 '욕심'이 자리 잡고 있지 않았을까?

     

    이 시대에서 투자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투자를 할 때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현금 배분과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 안에 생존하는 것. 즉, 내가 계속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살아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테픈 멘징 15,16일 차 살아남기 중

    냉정한 투자시장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만의 발버둥 중 하나가 스테픈이다. 멘징하고 난 뒤에 매일 4만 원을 추가 수입으로 얻기까지 하루도 멈추지 않고 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GST 코인 가격은 오늘 약 3,700원으로 약 3달러 정도 되고, 어제와 오늘 각각의 채굴량을 합하면 약 24개의 GST를 채굴했다고 볼 수 있다.

     

    2일 만에 번 돈을 계산해보니 3,700원 x 24 = 88,800원 정도가 되고 하루에 약 4만 원 정도를 채굴했다고 할 수 있겠다. 나름 가격 방어를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스테픈에 투자한 원금을 멘징 하는 데는 앞으로도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러너는 채굴이 '진짜 운동'이다

     

    게다가 앞으로 코인 워크나 스텝 앱, 트레이서 등 다양한 M2E 프로젝트들이 등장할 때까지 '근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스테픈의 인기와 신규 유입자는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3,700만 원 ~ 4,000만 원 사이를 움직이고 있지만, 소위 곡괭이 코인이 가격 유지를 꾸준히 4개월이 넘어갈 때까지 잘하고 있다는 것과 액티베이션 코드로 신규 유입자를 어느 정도 통제하고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멘징을 위해 달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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