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키워드 - 마크 피셔 [책리뷰]

안녕하세요.

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 가지고 온 책은

책장에 오~~~래 있다보니 빛이 바랜 책이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어요.

백만장자들의 키워드는 뭘까?

- 6년만에 백만장자가 된 청년사업가 마크 피셔의 성공 이야기 : 백만장자 키워드

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읽고 생각을 바꾸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읽어보았어요. 

글씨도 크고 여백도 많아서 술술 읽히더라구요.

그리고 백만장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백만장자의 사고방식은 어떻게 다를까? 하고 읽게 되었죠.

백만장자 키워드 1번

키워드 1 - 자신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 !

이 키워드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제일 앞에 썼답니다.

우리가 부자되면 좋지~ 부자들은 얼마나 좋을까~ 하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상세하게 꿈꾸고 그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내가 부자가 되겠어?'

'나한테 그런일이 생길 일이 있을까?'

'로또나 되면 모를까' (이젠 로또 당첨자가 많아서 부자라고 하기도 어렵지만요.)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기는 커녕 우리 주변에는 부자가 될 생각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해보셨나요? 여러분이 부자가 되서 어떤 인생을 살지 고민해보셨나요?

여러분이 부자가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백만장자가 되기위한 첫걸음 ! 여러분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으세요!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제시하라!

키워드 2 -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분명하고 상세하게 제시하는 것

보통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되고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부자가 되고 싶냐는 대답에는 쉽사리 대답하지 못할 때가 많죠.

예를 쉽게 들어보자면, 여러분이 집을 구하러 부동산에를 갔다고 해요.

부동산 주인이 여러분에게 물어보겠죠?

"어떤 집을 구하십니까?"

여러분이 대답을 이렇게 하는거죠.

"좋은 집이요."

이 '좋은 집'이라는 대답으로는 여러분이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없겠죠?

그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떤 집에서 살 것인지, 얼마가 통장에 있을 것인지, 매달 월 수입은 얼마일거고 그 수입은 어디에 지출할 예정인지 등등

모든 계획이 디테일하게 있어야만 여러분이 그에 맞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무의식까지 성공을 새겨라

- 큰 소리로 되풀이해서 말하라 !

왜? 무엇을? 큰소리로 말하라는 걸까요?

여러분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그리고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지 입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걸 제일 먼저 듣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여러분 '본인' 입니다. 여러분이 큰소리로 외치면 여러분 자신이 듣고 '무의식'에서도 가능하다고 믿게 하는거죠.

어떤 분야든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의식중에 '나는 안될거야'라는 생각이 무의식 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앞으로 큰소리로 외쳐보겠습니다. 내 블로그에 하루에 10,000명이 방문하게 될거야 !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큰 블로그가 될거야 ! 라구요.)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 어떠한 경우에도 역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 실패한 경우라도 나에게 다시 기회를 줄 것.

역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은 많이 들어온 말이었는데, 실패한 나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는 말이 왜이리 와닿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모두 다 실패합니다.

실패 할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우린 다 처음해보거든요.

사업도 처음이고, 블로그도 처음이고, 육아도 처음이고, 연애도 처음이고

모든 것에는 다 처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다시' 기회를 줘야만 처음에 미숙했던 부분들을 고쳐나갈 수 있잖아요.

우리모두에게 실패는 '역경과 고난'이 아닙니다.

미숙함을 다듬어가는 과정이며, 전문가가 되는 길입니다.

저도 아직 블로그가 많이 미숙해요. 실수를 할 수도, 실패를 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여러분에게 제가 읽은 생각을 들려드리고 싶구요.

제가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들은 남기고 싶어요.

부로 인한 자유의 창출

- 부를 얻었을 때 뭐가 가장 좋을까요?

이것에 대해 사실 생각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돈이 많아지면 모든 고민거리가 사라지고 행복할 것 같잖아요.

그런데 부자들의 이야기를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데요.

막상 부자들은 돈이 있다고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혼란이 왔죠. 돈으로는 다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돈' 이 생기면 가장 큰 혜택은 바로 '자유' 라고 이야기합니다.

'생활과 긴장'에서 해방되었을 때의 그 느낌.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 결 론

이 책은 부와 자유를 갈망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부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지를 알아야 그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모두 디테일하게 생생하게 상상만 하면 그 모습대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