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 PLUS ETF 주가 안정적인 현금흐름 만드는 투자 방법

이번 글에서는 고배당주 PLUS ETF를 활용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최근 주식시장이 신고점을 갱신하면서 많은 성장주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고 있지만, 반대로 빅테크가 아닌 금융주나 소비재 관련주들은 큰 수익을 내지 못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때도 웃을 수 있는 투자가 바로 오늘 소개할 고배당 투자다.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함께 장기적으로 자산이 늘어나는데 기여하고, 세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배당주 PLUS ETF 란?

고배당 PLUS ETF는 한화자산운용에서 관리하는 ETF다. 기존의 ARIRANG 고배당주 ETF에서 이름을 변경한 '리브랜딩'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증권시장에서 시총 상위 200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30종목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동시에 재무상태가 우량한 기업을 골라 장기적인 자산 증식 효과까지 노린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종목 선정기준

해당 ETF의 종목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 60일 평균 거래대금이 5억 원 이상
• 재무 상태가 우량
• 유동성 기준을 충족
•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할 수 있는 예상 배당 수익률 상위 30위권 내

위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경우만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다른 투자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해서 말그대로 '월세받는 투자'가 가능해진다.

고배당주 PLUS ETF 투자 시 장점은?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우량기업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비교적 낮다는 점과 연 1회 배당에서 월배당으로 변경하면서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수익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마음편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주며,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흐름으로 재투자를 해서 자산의 크기를 불리거나, 당장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당연히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현금흐름 덕분에 노후 준비를 할 때도 연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국내 기업들도 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입시키기 위해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이를 통해 배당금이 늘어나면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온다는 장점도 있다.

 

PLUS ETF 구성 종목

PLUS ETF는 다양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주로 금융이나 보험 그리고 통신과 관련된 기업의 비중이 높다.

 

일반적으로 금융주나 통신 관련주는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대표적으로 SK텔레콤이나 우리금융지주 등은 개별 배당주 투자를 할 때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이지만, 리스크를 더 분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내 자산을 분산시키는 효과 때문에 고배당주 PLUS ETF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배당주 PLUS ETF 주가 추이

해당 종목의 주가는 16,000원 가까이 올랐다가 현재 14,600원대까지 내려온 상태다. 그러나, 1년동안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었으며, 여기에 배당수익까지 더한다면 괜찮은 투자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다양한 섹터에서 우량기업을 선정했기 때문이며, 월배당으로 변경되면서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게다가 은퇴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수요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익률 추이

 

고배당주 PLUS ETF는 매달 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상품으로 변경되었으며, 한 주당 약 60원 정도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현재 기준으로 1,500만 원 정도를 투자해서 1,000주만 보유하더라도 한 달에 60,000원이 넘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상장 이후 바로 시작했다면 120%가 넘는 수익률을, 1년만 투자했어도 43%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수익률은 배당금과 매매차익까지 포함이므로, 꽤 괜찮은 투자라고 할 수 있다.

 

고배당주 PLUS ETF 장점 및 단점

장점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재무상태가 좋은 안정적인 기업만 포트폴리오에 들어가기 때문에 경기방어주 성향이 강하고 안정적이다.

 

또한 연금계좌나 ISA 계좌를 통해 투자도 가능해서 세액 공제와 과세 이연에 대한 혜택도 모두 가져갈 수 있다. 즉, 미국에 직접 투자하는 SCHD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단점

그러나 안정적인 배당금 대신 주가 자체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하며, 은행이나 보험 등 금융관련주들은 금리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과 함께 금리가 높아지면 배당투자에 대한 매력이 줄어들어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

 

또한 금융관련 섹터에 포트폴리오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산업군 전체의 분위기에 따라 주가의 변동이 생길 수 있다.

 

고배당주 PLUS ETF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월 배당수익으로 월세를 받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게다가 여러 섹터에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리스크는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혹시 연금계좌나 ISA계좌에서 어디에 투자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소개한 고배당주 PLUS ETF를 한번 고려해보기를 바라며, 모든 투자는 DYOR과 본인의 선택이라는 점을 잊지 않기 바란다.

 

 

---

티빙 평생 무료로 보는 방법 | KB국민카드 톡톡O 100% 할인 혜택 활용법

티빙 평생 무료로 보는 방법 | KB국민카드 톡톡O 100% 할인 혜택 활용법

반려동물 관련주 미국 1위 기업 츄이(CHWY)성장 및 투자 포인트

반려동물 관련주 미국 1위 기업 츄이(CHWY)성장 및 투자 포인트

흑백요리사 출연자 음식점 위치 및 상호 총정리(+구글맵 이동 및 저장)

흑백요리사 출연자 음식점 위치 및 상호 총정리(+구글맵 이동 및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