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 살인죄 고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일부의 보수단체들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혀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정치방역고발연대, 공권력감시국민연합, 자유민주국민운동, 공권력피해시민모임은 4일 정은경 본부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은경 본부장에 대하여 직권남용과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죄, 불법체포 감금 교사죄, 강요죄, 직무유기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교사죄의 총 6개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정은경 본부장이 지난 2월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를 막지 않았고 최근 8.17 연휴를 만들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9월 4일 오전 11일 서울 서초구의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정은경 본부장 고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
누가 누구를 고발한다는건지
정은경이 아니라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서 작금의 사태를 만든 사람들이 고발당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지금 전국민이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고발하고 싶을텐데, 정말 뻔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 위기에 맞서서 국민을 위해 잠도 제대로 청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국민과 함께했는데, 무슨 생각으로 고발한다는 건지.
저런 생각을 갖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들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들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유튜버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들이 특히 많다는 뉴스를 보았다.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한 나라의 수장을 사람이 차마 듣기 힘든 수준의 욕을 섞어가며 비난하는 극우유튜버들.
그들 중에는 코로나로 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는 나랏돈으로 받아놓고 치료 받은 후에는 정부를 비난하고 코로나 사태에 대해 정부의 음모라는 이야기를 하는 등, 가짜뉴스를 여기저기 떠벌리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치료를 받는 병상에서도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들이 뉴스매체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에 대한 처벌도 많은 국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고 가짜뉴스를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처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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