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추천
지금 한국의 금리는 제로금리라 불리고 있다.
ZERO, 즉 예금과 적금으로는 재테크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해외주식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추세인데, 개별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직접투자보다 안정적이라고 모두들 이야기하는 미국 ETF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는 뭐가 있을까?
미국 ETF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세 가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티커 | SPY | IVV | VOO |
운용사 | STATE STREET | iShares | VANGUARD |
출시일 | 1993/01/22 | 2000/05/15 | 2010/09/07 |
평균거래량 | 약 6.8조 | 약 3.6조 | 약 2.6조 |
운용되는 자산 | 약 314조 | 약 218조 | 약 160조 |
운영수수료 | 0.09% | 0.04% | 0.03% |
추종지수 | S&P 500 지수 | ||
1주 가격 | 251.95$ | 248.93$ | 228.03$ |
배당률 | 평균 1.85% | 평균 2.18% | 평균 1.89% |
배당주기 | 분기배당 | 분기배당 | 분기배당 |
배당금 | 5.62$ | 6.13$ | 4.71$ |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SPY IVV VOO 이다.
자산규모는 SPY가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거래량도 다른 두 가지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운용수수료가 다른 두 가지에 비해서 비싸기 때문에 장기적 운용에는 비효율적인 면이 있다.
SPY ETF
SPY는 미국 시장 내에서 주요 산업인 기술과 금융 소비주를 골고루 분산투자하고 있다.
우리가 이름만 말하면 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의 비중이 크다.
주가 상승의 폭이 큰 호황시장이라면 3년정도 가져가 보는건 괜찮은 선택이다.
IVV ETF
IVV는 2%의 배당수익을 자랑하기에 주가상승과 맞물려서 잘 운용만 한다면 괜찮은 ETF가 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과 소비재 에너지 등등 투자하는 곳은 SPY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VOO ETF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자랑한다.
장기투자에 활용하기에 적당한다. 운용수수료가 가장 위에서 본 SPY에 비해서 3분의 1 수준이므로 장기운용의 부담이 적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어떤 ETF를 사야할까?
어떤 ETF를 사야할지 아래에서 알아보자.
S&P 500을 추종하는 ETF 세 종류를 봤는데,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SPY가 수수료가 높다고 무조건 별로라고 할 수 없는 이유가 거래량이 가장 많고 그만큼 많은 이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 그리고 유동성 면에서도 가장 좋다는 점을 들 수 있다.
IVV와 VOO 둘다 개별적으로 미국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장기간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미국 기업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아보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개별기업투자보다는 조금더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ETF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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