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트 구두 무료 슈케어 찐후기

    조셉트 구두 파리스 무료 슈케어 찐후기

    조셉트라는 브랜드는 왕발볼러인 나는 정말 운좋게도 패션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내가 조셉트를 약 2년간 메인 구두로 신으면서 만족했던 점은,
    조셉트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정말 착화감이 편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조셉트에서 슈케어를 무료로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슈케어를 받아보기 위해 택배접수를 했다.

    일단 사장님이 과도하게 친절하다

    그렇다. 사장님이 너무 과도하게 친절해서 되려 죄송해질 정도이다.
    나쁜 뜻이 아니라 그만큼 전화응대를 해주시는 사장님이 너무 친절했다.

    조셉트 슈케어

    내가 케어받을 부분은 구두의 외부와 더불어 오랜기간 신다보니 오쏠라이트 깔창(?)부분이 다 터지고 뜯어져있었다.

    그래서 이것도 수선을 받았다.
    슈케어는 무료이지만 깔창은 3천원을 내야해서 별도로 입금을 해드렸다.

    조셉트 슈케어 만족스럽습니까?

    그렇다.
    단연코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위의 포장을 보고는 여자친구가 신발을 새로 샀냐고 물어볼 정도니 말 다했다.

    조셉트 무료슈케어

    아예 새 신발을 사서 보낸 것처럼 예쁘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었다.
    게다가 뒷축보호대까지...
    진짜 감동일 수 밖에 없었다.

    조셉트 무료슈케어
    신발상태가

    처음에 내가 슈케어 보내기 전에 신발의 상태를 찍어놓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울 뿐이었다.
    왜냐면 신발을 계속 신을 수 있겠냐는 이야기를 여자친구에게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정도 신었으면 새로 사지그래..?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난 이 신발에 애정이 컷고 더 신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새신발이 되어 온 조셉트 파리스

    새 신발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왔다.
    깔창은 물론이고, 뒷부분과 옆쪽의 터진 부분까지도 깔끔하게 깨끗해져서 도착했다.

    조셉트 파리스

    처음에 비교한다면 많이 낡을대로 낡은 신발이지만 내게는 참 애착이 가는 구두가 아닐 수 없다.
    3년째 내 발이 되어주는 녀석인데다가, 어느 정장에 입어도 깔끔하게 매치가 된다.
    멋스러움은 당연하고,

    이번에 슈케어를 받아보고 조셉트라는 브랜드에 더욱 확신이 생겨서 새로운 신발을 구매했다.
    조셉트의 블레이크라는 제품인데 그것도 조만간 리뷰를 하고 싶다.

    정말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조셉트 무료슈케어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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