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때 신을 편안한 구두 조셉트 peters 솔직후기(+면접용 가능)
웨딩촬영 신을 편안한 구두 조셉트 peters 솔직후기
결혼식 전에 웨딩촬영을 위해서 구두를 하나 사야했다.
그런데 난 왕발볼의 소유자라 왠만한 일반 구두들은 맞는게 없고 조금만 신고 걸어도 발이 아팠다.
그러다가 만나게된 '조셉트'라는 브랜드는 구두는 발이 아프다는 내 편견을 없애줬다.
일단 택배비닐을 뜯으면 위와 같은 상자포장이 나오고 그 안에는 여러가지 서류들이 함께 들어있다.
착화시 주의사항과 더불어 교환/반품 신청서가 들어있으며 마지막으로 조셉트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평생' 무상 슈케어 역시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동봉되어있다.
사실 '평생'이라는 단어를 마케팅에서 쉽게 쓸 수 없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조셉트는 과감히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나도 슈케어 서비스를 받아봤지만 꽤나 만족스러웠다.
아주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있는데 이를 벗겨내면 아름다운 자태의 구두가 모습을 드러낸다.
피터스는 정갈하고 깔끔한 스트레이트팁 그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깔끔하고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다.
위에서 내려다본 조셉트 피터스의 라스트는 굉장히 동글동글하다.
예전 피터스모델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피터스의 경우는 라스트가 굉장히 뾰족하고 독특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데일리로 무난하게 신기에는 이번 모델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조셉트의 로고이다.
그런데 조셉트 뒤의 1117이 어떤 뜻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조셉트 peters 착샷과 착화감후기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슬랙스와 매치해보니 역시나 착샷은 매우 깔끔하고 정갈했다.
결혼식이나 웨딩촬영뿐만 아니라 단순히 면접용으로도 굉장히 합리적인 선택이 아닌가 생각한다.
조셉트의 구두는 착화감이나 착용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미 조셉트에사 구두를 3개 사서 가지고 있지만 단 한번도 타 고가브랜드의 구두와 착화감에서
밀린적이 없었다.
만약 웨딩촬영이나 면접용 구두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까지 있다면
나는 조셉트를 단연코 추천하고싶다.
11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운동화만큼이나 편안한 착화감과 더불어 고급스러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조셉트 peters 솔직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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