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톤업 모이스처라이저 솔직한 후기

    애터미 톤업 모이스처라이저 솔직한 후기

    애터미 제품을 우리집에서 많이 사용하다보니 당연스럽게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구매해서 다른사람들보다 먼저 사용해보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도 애터미에서 남자들을 위한 제품이 나왔다고 하길래 후다닥 들어가서 살펴봤다.

    애터미옴므는 편하다?

    그렇다. 편하다.
    남자들도 요즘 비비크림 바르고 썬크림 다 바른다.
    솔직히 자기관리 안하는 남자는 여자들도 싫어한다.
    당연히 깔끔하고 정돈된 남자를 좋아하지 않을까?

    근데 솔직히 남자중에 비비크림바르고 썬크림까지 다 바르는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
    100명 중 한두명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그 한두명에 속하나보다.
    근데 매번 저 제품들 순서대로 바르는게 꽤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이 제품을 만나고 너무 편해졌다.

    그냥 스킨로션 바르고나서 이거 하나만 바르면 된다.
    너~무 편하다.
    그냥 이것도 기초화장품이라고 하고 싶다.

    색깔도 맘에드네

    애터미옴므 톤업모이스처라이저 기능

    일단 아무리 하나로 합쳤고 편해도 쓸만한 기능은 다 갖추어져있어야한다.
    근데 애터미 톤업모이스처라이저는 그런 기능들이 싹다 들어가있다.
    때려박았다고 해야되나.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아니 이 세 개 기능 중에서 한 두개만 넣고 이 가격 받아도 되는데, 아무도 욕 안하는 가격인데(14,800원)이걸 어떻게 이 가격에 파는건지.. 대단하다.

    애터미 옴므 톤업 모이스처라이저 하나만 있으면 애터미를 사용하는 남자들은 더이상 크게 꾸미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선크림과 비비크림 게다가 모이스처라이저(보습)기능까지 들어있기 때문이다.

    여자친구나 썸녀가 한 번 물어볼 수도 있다.
    "오빠는 얼굴에 뭐 발라?" 라고 물어봤을 때 예전에는 뭐 남자한테 그런걸 물어봐? 라고 대답했다면 상남자스럽다고 했을 수 있지만,

    요즘처럼 어딜가나 자외선 심하고 선크림은 남녀노소 바르는게 좋다는게 상식인 시대에 그런 대답은 삼가하길 바란다.

    그대신 말하는거다.

    어. 나 애터미옴므로 한번에 해결해.

    애터미옴므 톤업모이스처라이저 테스팅

    일단 구매를 했으면 테스트를 해봐야겠지.
    뜯자마자 많이들 하듯이 손등에 발랐다.
    일단 질감은 '보습'이 주된 기능 중 하나이다 보니 매트하지 않고 촉촉했다.

    그리고 처음에는 너무 색이 이질감이 들어서 '이거 괜찮은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바르고 10-20초 후쯤에는 내 피부톤과 어느정도 맞춰졌고,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톤업효과만이 남았다.

    향 또한 궁금해할텐데, 굉장히 남성적이면서 시원한 향이 났다.
    아마 남자들이라면 10명 중 9명은 좋아할만한 고급진 남성향이다.

    바르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쫙 달라붙는다. 위의 사진은 바르고 얼마 안되었을 때 찍었는데 저렇게 됐다고 겁낼 필요 전혀없다.
    백설기가 될 일은 없으니 조금 기다리면 한 층 밝아진 얼굴이 거울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애터미 톤업 모이스처라이저 꼭 사용해보길 바란다.
    가격도 15,000원도 안되는 부담없는 가격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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