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로또 판매점 수익 신청자격 총정리

정부지원사업 로또 판매점 수익 신청자격 총정리

로또를 사본 사람들은 로또를 파는 사람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어떻게 시작하는지 궁금하지 않았는가

작년에 로또가 하루 평균 148억씩 팔렸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불황과 함께, 집값 상승, 주식상승에서 소외된 서민들을 비롯해서 더 큰 행운을 찾기 위해서 로또를 더 많이 구매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기가 불황일때는 붉은 립스틱, 미니스커트, 소주와 함께 복권의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경기가 좋아져도 국민이 모두 잘사는 것은 아니고 인간의 욕심도 한이 없기 때문에 로또는 앞으로도 잘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로또복권 판매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번주에 로또 판매자 모집 공고가 나왔다.

전국 225개 시군구에서 판매자 2,084명과 예비 후보자 798명을 모집한다고 알려졌다.

강릉시는 5명, 경기도 성남시는 77명 서울 332명 등으로 전국에서 골고루 모집한다.

로또 판매자의 수익구조

로또 판매자는 판매액의 5%를 수수료로 받게되는데, 10,000원을 판매하면 500원이 남는 것이다.

작년에 로또 판매액이 사상 처음으로 5조를 넘었다고 알려졌다. 정확히는 5조 4,152억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이 중에서 5% 2,700억 정도가 전국 로또 판매점의 수익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판매점별로 판매량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평균적으로 3,500만원의 수익은 된다고 하지만 판매점도 복권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라줘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부분 로또 판매점에서 스포츠토토나 다른 복권들도 함께 판매하고 편의점이나 소매점 같은 다른 장사들을 병행하기도 한다.

로또 판매점 신청기간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데, 신청 마감 다음 날 계약자가 선정되어 발표가 나게 될 경우에 이후에 서류 제출 및 심사과정을 거쳐 6월 21일에 계약자가 확정된다.

로또 판매점 신청 자격

신청자격으로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어야하고, 2002년 5월 17일 이전 출생자인 만 19세 이상일 경우 가능하다. 

신청기간 현재를 기점으로 '우선계약대상자'이거나 '차상위계층' 중 어느 하나에 속해야 한다.

우선계약대상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기준중위소득 50%이내 고엽제 후유증 환자와 그 2세 환자,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보훈보상 대상자와 그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독립유공자 본인(유족 또는 가족)
국가유공자 본인(유족 또는 가족)
5.18 민주유공자 본인(유족 또는 가족)

신청제한사항

신청 제한사항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아래의 8가지가 되겠다.

아래의 8가지 항목을 잘 읽어보고 자신이 해당사항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지역별로 50m~300m 이내에 로또 판매점이 중복설치 불가능하다. 기존 판매점들에게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목적이다.

로또 판매점 신청방법과 준비할 것들

신청방법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하는데, 선정되면 대상자별로 필요제출서류가 있으므로 신분증과 함께 추후 통보되는 장소로 제출해주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최종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려면 판매대금 보증을 위해서 300만원 이상의 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하거나, 아니면 300만원 이상의 질권 설정을 위한 정기예금이 필요하며, 연말까지 복권 판매가 가능한 영업장을 소유하거나 혹은 임차를 해서  판매장비의 설치와 더불어 계약 체결을 완료해야 한다. 

로또 판매점 계약기간은?

1년 단위로 계약하는 방식이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계속 영업이 가능하며 제 3자에게 판매권을 양도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저소득층이 주요 대상자이므로 초기 임대 계약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판매권만 받아서 실제 영업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있다.

정직하게 일해서 돈 벌지 않고 로또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이 부끄럽게 생각될 수 있으나 저소득층 지원사업이나 의료비 지원사업, 바우처사업, 노인과 장애인 복지관련 사업은 복권에서 나온 수익의 일부로 충당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첨이 안되더라도 좋은 일 하는데 기부했다고 생각하고 복권을 구매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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