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비서 구삐로 돈버는 방법(+세금 국가장학금)
국민비서 구삐로 어떻게 돈을벌지?
요즘 대한민국 사람 중에서 카카오톡을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재난지원금 때문에라도 다 한번씩 알림을 받아본 적이 있는 '구삐'라는 채널(?)이 있다. 오늘은 이 '국민비서 구삐'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현대인들이 사회를 살다보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금납부부터 국가장학금 신청까지 날짜를 까맣게 잊고 있다가 놓치는 경우가 분명 생긴다. 하지만 이 국민비서 구삐를 쓰면 이런 문제들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국민비서 구삐와 친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5차 재난지원금을 비롯해서 여러 국민지원금에 대한 알림서비스 제공 때문일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런 서비스는 잘만 활용하면 돈을 버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구삐가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는 뭐가 있을까?
구삐는 총 8종의 알림서비스를 지원한다. 교통과태료부터 범칙금, 운전면허 적성검사, 고령운전자 교육, 통학버스 교육, 국가장학금, 건강검진 정보를 알려준다. 게다가 최근에 가장 핫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 예방접종 일정과 장소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으니 알림서비스를 하면 무조건 이득일 것으로 생각된다.
국민비서 구삐 신청방법
국민비서 구삐를 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고,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위의 사진처럼 국민비서 구삐 사이트에 접속한 이후에는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간편인증을 하거나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해주어야 한다.
로그인을 하고 서비스에 동의를 하게되면 내가 어떤 알림서비스를 받을지 아래와 같이 선택할 수 있다.
알림서비스를 어떤 앱을 통해서 받을지 고르는데 내가 가장 신기했던 것은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 뿐만 아니라 토스도 지원한다는 것이었다. 어제 토스뱅크에 대해 적었는데, 토스도 우리가 알게모르게 우리 생활속에 밀접하게 파고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알림서비스 선택에서 내가 받고 싶은 안내를 모두 고른 후 신청을 하면 간단하게 모든 신청이 끝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서비스를 신청만 하면 되는데, 이런 간단한 서비스를 신청함으로써, 과태료가 만약 부과되었더라도 추가로 금액이 붙기 전에 낼 수 있고, 국가장학금도 신청기간을 놓치면 다시 신청을 못하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경우에도 놓쳐서 국가장학금 지원을 못받는 경우가 사라지기 때문에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의 경우도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기간을 까먹고있다가 겨우겨우 구제신청을 통해서 국가장학금을 받았는데, 그 때 국민비서 구삐가 있었다면 구제신청까지 할 필요도 없었고, 만약 구제신청은 딱 2번만 가능한데 2번을 이미 소진했다면 그대로 국가장학금을 못받는 것이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실이 생길수도 있는 것이다.
중간에 이용하기 싫어진다면
알림서비스가 더이상 필요없어지면 언제든지 알림서비스를 중지하는 것도 가능한데, 국민비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로그인 한 후에 일시정지나 신청취소를 하면 매우 쉽게 취소가 가능하다는 점.
돈이 나가는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서비스를 받고, 끄고 해도 무관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상으로 <국민비서 구삐>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과 더불어 돈을 버는 방법(?)까지도 알아보았다. 국민비서 구삐 한 명만 있다면 정책정보를 내가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또한 구삐의 서비스는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은 서비스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된다고 하니 앞으로의 국민비서 구삐 알람서비스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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