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필요한 그릿(grit)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안녕하세요 !

    익꿍입니다.

    오늘의 우리집 책장은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

    바로 'GRIT'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단어를 저는 TED 라는 Youtube 플랫폼에서 하는 강의

    우리나라의 '세바시' 와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접했어요.

    이 책은 제가 사업을 하고 3년쯤..? 되었을 때 뭔가 잘 안풀리는 것 같고, 나만 성장이 더딘 것 같아서 초조해하고 있을 때, 경제학 박사님이자 저의 마인드셋을 잡아주셨던 박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입니다.

    '성공에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정말 옛날부터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IQ, EQ 등등...

    그런데 정작 저런 지수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가? 아니면 중간에 포기하는가? 이 것이 그사람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랍니다.

    사실 저도 포기하는거.. 참 잘하거든요.^^

    '이건 이래서 안되겠다, 저건 저래서 안되겠다.' 하면서요. 

    그럼 제가 이 책의 어느 부분을 읽고 이렇게 반해버렸는지 한번 같이 보실까요?

    그릿 앞 표지그릿 책입니다


    저는 그냥 이 책 표지만 보고 바로 사버렸어요.

    실패, 역경, 슬럼프를 이겨낸 사람들만이 가진 성공의 비밀 !

    진짜 궁금하잖아요.^^

    그리고 왠지 저는 실패, 역경, 슬럼프 라는 단어가 익숙해요!

    겁나고 두려운 단어가 아니라, 

    실패 - '아 이번 실패는 이런 이유때문이구나,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요.

    역경 - '이걸 극복하고 무언가 이루어내면 사람들은 내 이야기에 더욱더 열광하겠지?'

    슬럼프 - '지금 8부능선을 지나고 있어서 가장 힘겹구나. 여기만 넘으면 정상이다.'

    이런 단어가 저는 좋더라구요.

    저런 단어가 왠지 성공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런게 없이 성공이 가능이나 할까요?

    그릿 책 뒷면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 왜 누군가는 중간에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끝까지 노력해 성공하는가?

    하..책을 보고 또봐도 저 문장이 사람을 설레게 만든답니다.

    성공의 정의란 ? '끝까지 해 내는 것'이다 !

    그릿의 목차인상깊었던 부분

    이 부분에서 제가 감동받았던 부분은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라는 파트 였던 것 같아요.

    열정이라는게 제 생각엔 무슨일을 하든지 처음에는 활활 타올라요. 그런데 그 열기가 오래가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구요. 저 역시도 새로운 무언가를 할 때는요. 열정이 활활 타올랐어요. 하지만 몇달이 지나고나면 처음의 그 열정은 다 사라지고, 내가 한 일을 칭찬하기보다는 나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기 시작해요.

    그리고는 나를, 내 노력, 내 성취들을 평가절하 시켜버려요.

    왜냐면, 남들과 비교하면 내가 이뤄낸 것들이 하찮아보이거든요.

    분명히 내가 이뤄놓은 것들이 있는데 그 성취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다면, 그릿 꼭 읽어보세요. 강력히 추천드려요.


    포기하지 않는 나 만들기목차설명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방법이 뒤이어서 나온답니다.

    저는 거기서 9장 부분이 인상깊었답니다.

    그래서 형광펜으로 밑줄까지 쳐가면서 읽었는데요.

    이 때 제가 엄청 심적으로 고통스러웠나봐요.^^

    이런 글귀들이 왜이리 와닿았는지..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라'

    내가 인상깊었던 부분좌절과 실패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라. 죽을 만큼의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 니체

    '죽을 만큼의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 니체

    이런 글들이 와닿아서 밑줄을 쳤으니 말이에요.

    이 책은 전반적으로 나의 끈기에 대해 다시한번 되짚어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그동안 내가 어떤 것들을 쉽게 포기했었는가?'

    '내가 그것을 지금까지 해왔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 내가 포기하고 싶은것은 무엇인가?'

    '내가 이 시련을 댓가로 지불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가?'


    이런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혹시 여러분중에도 마음속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나요?

    '나는 왜이렇게 무엇하나 진득하게 해내지 못했을까?'

    '지금 돌아보면 자그마한 시련이었는데 그것때문에 내가 포기한 것이 아쉽다.'

    이런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망설이지 마시고 서점에 가셔서, 이 책을 구매하시구요.

    한번 읽는데서 그치지 마시고, 내가 무언가 포기하고싶어질 때마다 이 책을 들여다 보시길 바래요.

    새로운 힘과 열정이 넘쳐흐르게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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