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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 개설후기/한도 3500만 원 연소득 조건은? 이번 글에서는 토스 뱅크 마이너스통장을 직접 개설해 본 후기와 함께 한도 3,500만 원이 나오는 연소득 조건과 금리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코로나 이후 양적완화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받아 투자를 했고 이득을 봤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이너스통장 개설 자체가 막히고 신용대출만 남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아직도 카카오 뱅크는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막아놓은 상태지만 토스 뱅크는 개설을 다시 시작한 것 같다. 오늘 앱 관련 포스팅을 하러 우연히 토스 앱을 켰다가 신규 마통 개설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직접 개설해보기로 했다. 혹시 추가로 마통 개설을 염두에 두고 있던 사람이라면 글 아래에서 내 연소득이나 조건을 확인하고 나서 본인도 개설이 가능한지 알아보기를 추천한다. 토스 .. 온갖정보 2022. 6. 14.
부동산 계약서 분실 시 대처방법(+등기권리증 분양계약서) 오랜 기간 동안 시드머니를 모은 후에 드디어 본인 이름의 부동산을 처음 가졌다면 엄청나게 기쁠 것이다. 그런데 너무 기쁜 나머지 등기권리증, 전월세 계약서 또는 아파트 분양계약서를 어디다 뒀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분명 한 번은 생긴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등기권리증 분실 시 해결방법 등기권리증이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집문서'다. 집문서는 여러 법적인 근거로 사용되는 데다가 잘못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재발급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등기권리증은 많은 이들이 '금고'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다. 잃어 비리지 않은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이지만, 만약 잃어버렸을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기권리증 소유하면 거래가 가능할까 만약 등기권리증(aka. 집문서)이.. 온갖정보 2022. 6. 13.
서울시 전세자금대출 이자지원, 계약갱신청구권 대책 될까? 이번 글에서는 8월에 만료를 앞두고 있는 임대차 3 법 중 하나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방향과 대책으로 거론된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 이자지원 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아마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로의 시장 상황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20년 8월에 시행된 계약갱신청구권은 2년 뒤인 올해 8월에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정책이 시행되면서 전세가 폭등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폭등에도 한몫을 했다는 평이 많았다. 계약갱신청구권 해당 정책을 시행한 이유는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인다는 목적이었다. 계약갱신청구권이란 전세계약이 만기 되면 임대료 상승을 5% 이내로 1번 제한하여 세입자가 2년 더 살 수 있도록 하.. 경제주식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