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은 절에 가면 있는 물을 담아놓는 돌을 뜻한다. 그런데 부에도 수각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은 간과한다. 흔히들 그릇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그릇이 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음식이나 물을 담으려 해도 담을 수 없는 것 처럼 부에도 그에 걸맞는 수각(그릇)이 있지 않다면 들어온 부를 다시 흘려보내버린다는 것이다. 진짜부자 = 수각의 크기가 크다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된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의 습성을 배우지 못하면 잠깐 부자가 되어도 다시 가난해진다. 그것을 라고 부른다. 부를 많이 축적해도 그 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하면 오히려 부채를 더욱 가지게 된다. 부의 수각을 키우지 못하면 부를 소유할 수 없다. 수각 = 물을 가둬놓는 것 수각이 크면 클 수록 나는 부자..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걸까? 나는 지금 나를 사랑하고 있는걸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여태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나를 사랑하기보다 주변인이나 타인의 눈치를 보며 나를 혹사시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나는 행복을 선택하기보다는 나의 희생을 통해 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면서 만족을 느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나는 사라져있었다 해놓은것도 이루어진것도 아무것도 없었다. 그 당시에는 행복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일주일에 세네번은 절망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물론 지금도 크게 변화된 것은 없다. 하지만 여러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내 안에 난 구멍을 메꾸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 행복을 알 수 있을까? 내 외부자아의 주된 감정은 '화' 다른 사람들의 사소하고 작은 잘못에도 크게 반응하고 ..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님 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 들었을 것이다.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하지 않다는 말. 예전부터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행복할 가능성이 높은 건 돈이 많은 쪽이며 행복을 유지하는데 유리하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은 돈이 얼마나 가지고 있으면 해결할 수 있을까? 아래는 김승호 회장님의 말씀 중에 정말 마음에 와 닿았던 말을 적어놓고 내 생각도 함께 첨언했다. 많은 이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돈은 중력과 같다.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주변의 다른 것들을 끌어들인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른 곳으로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즉 돈이 모이면 모일수록 다른 곳의 돈을 끌어들인다. 라는 말로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태어나서 처..
구월동에는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참 다양하게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주차와 맛과 가격을 다 같이 잡은 곳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나도 집 근처에 있는데 불구하고 처음 알아서 갔던 곳이다. 길병원 근처 가성비 스시를 찾는다면 길병원 근처에는 아주 다양한 맛집들이 존재한다. 국수부터 시작해서 프랜차이즈 햄버거나 치킨집도 있다. 하지만 런치, 점심식사로 맛있게 그리고 부담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면..? 어떨까? 스시웨이는 구월동 로데오쪽이 아니라 길병원에 가깝다. 그래서 길병원에 근무하거나 근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간단하고 가볍게 스시를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매장 내에 만개한 벚꽃나무 한 그루가 일본에서 스시를 먹는듯한 느낌을 받게 도와준다. 스시웨이 가격과 ..
집사부일체 법적분쟁 위기 ! SBS의 인기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터스틴/얼바인 주민들과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8월 17일 오전에 KBS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터스틴과 얼바인 주민 11가구가 SBS의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진과 제작진을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주민들은 SBS 집사부일체 측이 미국에서 촬영을 하면서 사기/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도로교통법위반/일반교통방해 등의 행위를 했으며 이로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집사부일체 고소당한 이유 집사부일체를 고소한 이유를 들어보자면 지난 2018년 9월에 방송되었던 '집사부일체 - 신애라 편'이 문제의 발단이 된 것이다. 주민들의 주장으로는 '집사부일체'팀은 상업적 촬영이 금지된 마..
이렇게 오래 목빠지게 무언가를 기다려보기는 군대에서 편지를 기다린 다음으로 처음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그냥 말그대로 기다림의 시간이 아닌가 생각한다. 처음 승인을 받을 때도 4개월이상 걸렸지만, 승인을 받아서 수익이 창출되고 수익이 100달러 이상 쌓여서 핀번호를 구글에서 발송해줄때까지 또 시간이 걸렸다. 애드센스 핀번호는 어디서 올까?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익이 나면 핀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해야한다. 근데 가끔 핀번호를 배송 못받았다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핀번호는 총 3번 발송이 가능한데, 그 안에 배송을 받지 못하면 그 애드센스 계정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 또 애드센스 핀번호도 3번 이상 틀리면 안된다고 한다.이 핀번호는 어디서 보내는걸까? 나는 구글이 미국회사니까...미국에서 오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