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이 높아지고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샐러드를 판매하는 곳이 생겨났는데, 우리 집 근처인 구월동 인천시청의 근처에도 꽤 괜찮은 샐러드 맛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신선한 샐러드 판매점 심풀 인천시청에서 CGV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오피스텔 건물들 사이에 자그마한 가게가 하나 있다. 그곳이 바로 심풀. 저녁에 찍은 심풀의 모습 심플 + 풀떼기 = 심플하게 풀로 한 끼 해결하라는 뜻인가...? 가게 바로 옆에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끌고 샐러드를 사러 오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다. 심풀의 메뉴와 내부 심풀 매장에 들어가면 한 쪽 벽면에 모든 메뉴가 사진과 함께 보기좋게 액자에 걸려있다. 사실 아무리 글로 잘 표현을 해놓는다고 해도..
어느 분야든 트렌드(trend)라는 것이 있다. 지금 주택에도 트랜드가 불고 있는데, 그 중심에 있는 것은 바로 1인가구에 대한 수요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주택의 한 종류가 바로 '땅콩주택'이라고 한다. 그래서 '땅콩주택'의 뜻과 더불어 땅콩주택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땅콩주택은 왜 '땅콩'주택이라고 불리는걸까? '땅콩'처럼 생겨서 땅콩주택이라고 불리는걸까? 땅콩주택은 두 가구가 토지를 함께 매입해서 그 토지에 두 가구의 건물을 함께 옆으로 나란히 짓는 방식으로 지어진 주택을 말하며 듀플렉스 홈(Duplex home), 듀플렉스 하우스(Duplex house)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대인들의 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지금의 시대에..
김호중이 8월 중순에 자서전을 발간해서 드라마틱한 인생을 한 권의 책 안에 담는다고 한다. 책 제목은 이다. 지난 8월 6일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자서전 을 발간한다고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이번에 출간되는 도서 은 어렵고 굴곡졌던 삶의 고비들을 넘어왔던 '고등학생 파바로티'부터 '미스터티롯'에서의 로 불리기까지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한다. 또한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같은 김호중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김호중은 자서잔 발간과 단독 팬미팅 개최, 다양한 분야의 활동까지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친근한 아들로, 오빠로, 동생으로, 형으로 다가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송도신도시에 데이트 때문에 자주 방문하다보니 항상 가면 뭘 먹어야하는지 고민이 된다. 그러다가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먹었던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이 식당은 웨이팅 줄이 항상 길어서 먹기를 포기했었는데, 오늘은 늦게 식사를 하러 가서 그런지 자리가 여유있었다. 그래서 들어가기로 결정! 여심저격 식당 토끼정토끼정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찍어보았다. 토끼정은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아닌 그 옆에 위치한 오네스타의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주차를 하고 뚜벅뚜벅 걸어서 올라갔다.토끼정의 입구 앞에 메뉴판이 바로 있다. 그래서 직관적으로 대표메뉴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토끼밥상 이라는 메뉴가 눈에 띄었다. 메뉴 세 종류를 먹어볼 수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걸 선택하고 들어가면 메뉴를..
지금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나서 사망은 70명이상, 부상자는 약 3,0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폭발이 일어난 장소는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 항구의 한 창고인데, 이 대규모 폭발로 인해 3,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레바논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내각을 비상소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4일에 보도했다. 레바논 대통령인 미셸 아온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서 "레바논에 2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한다."라고 밝힌 뒤에 "비상내각도 소집하겠다"라고 직접 올렸다. 베이루트 폭발의 원인 베이루트 폭발의 원인에 대해서 많은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레바논의 대통령의 트위터를 보고 많은 이들이 원인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 "2750톤에 달하는 화약이 안전조치가 없이 6년..
요즘은 자신의 직업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가 아니라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라는 말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주식 투자(트레이딩)'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나처럼 주식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란 주식을 하다보면 테마가 형성되기 마련이다. 어떤 이슈에 따라서 그 테마가 만들어지게 되고, 그 테마를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하거나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유동성이 심하면서 수익이 좋은 테마주를 공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제대로 된 분석과 투자철학이 없이 덜컥 달려들었다가는 불 속으로 뛰어드는 꼴이 되버린다. 테마가 형성되면 그 이후에 1등/2등/3등주가 생기게 된다. 1등주를 거래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것보다 덜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