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예비 와이프와 함께 방문해서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집에 반찬을 담을 통이 없다면서 밀폐용기를 보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 갔다가 와이프 손에 이끌려서 락앤락을 제일 먼저 봤는데, 우리가 방문했던 코스트코에는 락앤락 밀폐용기는 스테인리스 소재밖에 없었다. 스테인리스라 좋기는 하지만, 밖에서 내용물이 보이지 않았고 스테인리스다 보니 가격대도 꽤 비쌌다. 그래서 대체할 물건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오늘의 코스트코 글라스락이다. 자영업 창업 순위 TOP 4 자영업 창업 순위 TOP 4 오늘은 자영업 창업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 자료를 가지고 와봤다.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거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직장인이라도 함께 보면 공감할 수 있는 ikggung.kr 시대흐름에..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사줘야겠다고 결심한 이후에 뭘 사줘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금액대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샤넬백'이겠지만, 샤넬백은 내 경제사정에 아득히 무리이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찾아야했다. 빵돌이가 먹어본 코스트코 신제품 시나몬롤 솔직후기 코스트코는 개미지옥 어제는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코스트코에서 장을 본다는 건 '과소비'를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코스트코에 가면 항상 내가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 ikggung.kr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가방의 조건 1. 독특한 디자인이어야 하고 2. 연예인의 착용샷이 반드시 있어야하며 3. 가격이 저렴해야하고 4. 수납이 비슷한 크기의 가방 중에서는 넉넉해야 했다. 위의 기준을 가지고 가방을 찾다보니 내 마음에도 들고 여..
코스트코는 개미지옥 어제는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코스트코에서 장을 본다는 건 '과소비'를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코스트코에 가면 항상 내가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빵 코너다. 빵돌이인 내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바로 코스트코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빵 코너를 지나고 있는데, 함께 간 여자 친구가 한마디를 던졌다. "오빠! 신제품인가 봐~" 결혼자금 모자라서 은행에서 청약담보대출 해본 솔직후기 결혼을 하게되면서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있었다. 사실 결혼을 하면서 이렇게 청약담보대출이라는 것까지 하게될 줄은 몰랐는데, 아무래도 나처럼 결혼자금이 모자란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 같 ikggung.kr 초기비용 적은 장기렌트카 단점 초기비용 적은 장기렌트카 단점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
공기계 SK7모바일 알뜰폰요금제 개통 솔직후기 이번에 휴대전화를 아이폰8에서 아이폰12프로 모델로 구매하게 되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아이폰8이 공기계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렇게 된 공기계를 그냥 둘까 하다가 여자친구와 나만의 폰으로 사용해볼까 하고 저렴한 요금제를 찾아보았다. 근데 기존 3대 통신사에는 없고 흔히 우리가 MVNO라고 부르는 헬로모바일이나 다른 통신사들, 그리고 기존 메이저 통신사가 운영하는 알뜰폰 중에서 고르기로 했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알뜰폰 유심 한 달에 만원 이내의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찾던 나는 알뜰폰 유심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회사 근처에 있는 CU라는 편의점에 가서 유심을 찾아봤다. 가보니 유심은 2종류를 판매중이었는데 하나는 LG..
오늘은 여자친구와 주말을 맞아 쇼핑을 나섰다. 일단 '쇼핑 = 먹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던 우리 둘은 바로 마트로 향했고, 여러가지 먹거리를 구매했다. 오늘은 그 중의 하나였던 그래놀라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시중에 그래놀라는 많은데.. 그렇다. 시중에 그래놀라는 많지만, 마켓오에서 출시한 그래놀라는 여러가지 독특한 맛들이 있었다. 이거 말고 다이제가 들어가있는 그래놀라도 있었는데, 기존 제품들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기도 했고, 그래놀라와 카카오 그리고 유산균이라는 조합이 여태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조합이라 한번 사보고 싶었다. 오그래놀라 카카오 영양성분 사실 그래놀라가 들어있다고 해서 영양성분을 기대하긴 했지만, 사실 영양성분 자체만 놓고 본다면 대단히 뛰어나다고..
웨딩촬영 신을 편안한 구두 조셉트 peters 솔직후기 결혼식 전에 웨딩촬영을 위해서 구두를 하나 사야했다. 그런데 난 왕발볼의 소유자라 왠만한 일반 구두들은 맞는게 없고 조금만 신고 걸어도 발이 아팠다. 그러다가 만나게된 '조셉트'라는 브랜드는 구두는 발이 아프다는 내 편견을 없애줬다. 일단 택배비닐을 뜯으면 위와 같은 상자포장이 나오고 그 안에는 여러가지 서류들이 함께 들어있다. 착화시 주의사항과 더불어 교환/반품 신청서가 들어있으며 마지막으로 조셉트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평생' 무상 슈케어 역시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동봉되어있다. 사실 '평생'이라는 단어를 마케팅에서 쉽게 쓸 수 없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조셉트는 과감히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나도 슈케어 서비스를 받아봤지만 꽤나 만족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