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실리콘으로 집수리 할 수 있을까?집에 있는 실리콘들이 다 오래되서 하나 둘 뜯어져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주방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는데 물이 주방 싱크대 뒷쪽으로 넘어가면 가구가 나무소재로 되어 있어서 혹시 썩을까 싶어서 빨리 DIY로 집수리를 해보기로 했다. (태어나서 실리콘 직접 사용하기는 처음이다)일단 부랴부랴 다이소에 가서 실리콘과 실리콘건을 샀다. 가격은 매우 저렴했다. 실리콘의 가격은 3,000원 실리콘건의 가격은 2,000원 실리콘으로 집수리 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5천원이다.실리콘 사용방법 알아보기실리콘 사용방법도 나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다행히 다이소에서 실리콘에 친절하게 적어놔주고 그림까지 함께 첨부(?) 해 준 덕분에 수월하게 사용이 가능했다.일단 카트리지 앞부분 원뿔 ..
최근에 노트북을 장만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기도 했고, 사실 글을 쓰는데 매일 책상에만 앉아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허리가 너무 아팠다. 누워서도 글 쓰고싶고, 돌아다니며 글을 쓰고 싶기도 한데 폰으로는 항상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그러던 찰나에 노트북을 갖게 되었다. 맥북프로 풀할부 때려서 사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다. 한달에 16만원만 내면 될거라고 합리화하면서 24개월 할부 직전까지 갔었지만 아이폰12프로를 구매했기 때문에 조금 더 참아보기로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산 노트북도 리뷰해보겠다.킨맥 14인치 노트북파우치를 선물받다노트북 파우치는 정말 살 생각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카페에 가거나 할 때도 맨손에 덜렁 노트북을 들고 다녀었는데 옆에서 보던 여자친구가 아무리봐도 불쌍해보였나보다. 다짜..
추석명절을 맞이해서 노브랜드에 이것저것 추석동안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각종 식량들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실은 노브랜드 가성비 피자 시리즈를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던 마음에 피자를 골라들고 "맛있는 빵 있으면 빵까지 사먹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한 제품에 눈길이 갔다. 노브랜드 비타민C 2000 메가도스비타민C를 평소에도 나는 메가도스 하는 편이다. 이왕재 교수님으로 인해 비타민C 메가도스가 인기를 끌었는데 그 때부터 나는 비타민씨를 매일 하루에 3000 ~ 6000 정도씩 먹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비타민C를 고려은단에서 사먹고 있었는데 사실 가격적인 면에서나 먹기 편하다는 편리성에서나 모두 만족스러웠다.그럼 노브랜드에서 비타민은 왜 샀을까? 노브랜드 비타민C의 구매이유는..
애터미에서 시너지앰플을 출시했다고 하길래 진짜 "내돈내산"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 시너지앰플 깔끔한 케이스나는 가격이 좀 나가길래 그래도 좀 묵직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다. 외관은 화이트와 골드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뒤에는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의 순서가 적혀있다. 0번으로는 기초를 다지고 1번 2번 3번으로 집중케어를 해서 피부 고민을 없어지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애터미 시너지앰플 박스 내부역시 고급화장품이라는 걸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내부는 금색으로 되어있다.4주만에 완성되는 피부변화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피부의 수분과 탄력 그리고 리프팅에 안티에이징까지 정말 모든 피부고민을 한 아이템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임에는 틀..
애터미에서 택배가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애터미 올인원 시리즈를 사진으로 남겼다. 사실 애터미에 옴므라인이 너무 허접(?)한 것에 불만이 평소 많았던 나는 엄청 기대했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남성을 위한 애터미 올인원 시리즈나도 귀찮은 걸 싫어한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지않을까? 그런 남성들만을 위한 라인이 바로 옴므 라인인데, 출시되었다고 하길래 후딱 구매했다. 어떤 향이 날지, 세정력은 어떨지 그리고 스킨케어는 촉촉할지 내가 베타테스터(?)로서 써보겠다. 칭찬리뷰 아님.논란이 되고있는 SLS성분이나 그 이외의 나쁜 성분이 들어가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몸은 소중하니까. 음 다행히 들어있지않다. 안심하고 쓰자. 애터미 옴므 에너자이징 올인원애터미 옴므 에너자이징 올인원 스킨케어도 함께 구매..
여자친구가 잠시동안 일산 코스트코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코스트코에 거의 매일(?)같이 갈 일이 생기면서 여자친구도 의도치않게 아이쇼핑을 하게 되었나보다. 아이쇼핑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사고싶은 물건도 생기고 원래 계획하고 있었던 구매목록에 있던 상품이 싸게 나오면 사게 되기 마련이니까. 우린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다. 버켄스탁 아리조나 구입하다! 여름을 맞아서 사실 슬리퍼나 샌들을 사야하나 하고 고민하고있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나보다. 여자친구와 여름에 커플로 신었던 기존의 여름전용 슬리퍼가 밑창이 다 갈려서 물이 고여있는 곳이나 지하주차장을 지나게 되면 미끄러져서 넘어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덥석 사버렸다. 아리조나 에바 언박싱 초심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