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토 스테비아 다이어트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자♥

단마토 다이어트

요즘 체중감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이 있다. 그녀는 바로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진 이다.

그녀는 1971년생으로 50세이며 국내 탑 모델들과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도 절친한 사이인데,

그녀가 '단마토'와 사랑에 빠져서 몸무게를 12.5kg이나 감량하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진다.

도대체 이 '단마토'가 무엇이기에 사람들이 이리 좋아하는 걸까?

단마토 효과

단마토는 달다+토마토 의 합성어

한마디로 맛있는 당도가 높은 토마토를 일컬어 '단마토'라고 부른다. '단마토' 뿐 아니라 '샤인마토'로도 불린다. 우리가 알다시피 방울토마토는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채소다.

방울토마토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 바로 '비만 예방'이다. 

열량은 적고 그에 비해서 포만감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냥 방울토마토도 물론 맛있지만 이 단마토는 더욱더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끔 신 맛을 제외하고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재탄생 시킨 것이다.

그래서 '다이어트' 에도 더욱 효과적일 수 밖에 없다.

단마토는 암 발생률을 낮추고 항산화 기능을 가진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토마토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단맛을 개선해서 농축식품부에서 시행한 국가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우리에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단마토는 어떤 효과가?

단마토 만드는 방법

단마토는 재배하는 스테비아를 퇴비로 사용해서 재배하는 방법이 있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삼투압을 이용해서 일반 방울토마토를 만든 뒤 스테비아 추출물을 흡수시키는 두가지 방법으로 만든다고 한다.

엄연히 구분하자면 단마토와 스테비아 토마토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단마토는 스테비아용액을 흡수시키는 것을 말하고, 

스테비아 토마토는 퇴비 단계부터 스테비아를 사용해서 재배하며 스테비아를 흡수하는 재배방법 이라고 할 수 있다.

단마토는 신선식품이 아닌 가공식품

단마토와 토망고는 가공식품으로 분류가 되어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가공식품'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절대 아니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섭취하면 된다.

스테비아 ?

스테비아 집에서 키워서 먹어볼까..?

스테비아가 뭐길래 그 글자가 들어간 상품은 모두 단맛을 낼 수 있는 걸까?

스테비아는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생산되는데, 수용성 감미료로 구분된다.

설탕의 300배가 되는 단맛을 내며, 스테비오사이드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다.

제로칼로리 음료의 단맛을 내는데에는 다 들어가는 재료라고 보면 되겠다.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 '몸에 흡수되지 않는 건강한 단 맛'으로 여러차례나 등장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테비아 인기의 가장 큰 이유

스테비아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단맛은 설탕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 칼로리는 설탕의 약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일 것이다.

줄기를 잘라서 잘 말려 가루를 낸 것을 설탕대신 커피에 넣어도 되고 요리에도 설탕대신 쓰면 단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단 맛이 당길 때 당뇨환자들은 이 스테비아를 먹는 것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효능으로

- 혈전 생성 예방

- 성인병 예방

- 혈당 조절

등이 있다.

스테비아 부작용

좋은 장점이 있으면 부작용도 반드시 따라오는 법.

하루 권장량 50g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고, 신장질환자나 허브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섭취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단마토와 스테비아 알아보기

단마토와 스테비아.

체중감량에 관심이 있거나 성인병 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력적인 아이템임에는 분명하다.

더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