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박소은 사망
BJ 박소은 사망
요즘 들어서 왜이리 안좋은 소식들만 계속 겹치는 걸까?
매스미디어에 계속 누군가가 죽은 뉴스만 올라오는 것 같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지금 전해드릴 소식은 아프리카TV의 박소은 채널에 박소은 양의 동생이 직접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박소은씨도 악플로 굉장히 고생을 한 걸로 짐작이 된다.
악플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오늘 박소은의 동생은 고인이 된 박소은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서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는 말로 시작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주에 BJ 박소은씨가 하늘의 별이 되었으며, 악성댓글 때문에 정말 언니가 힘들어했으므로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된 이 시점에라도 무분별한 악플이나 추측성 글을 멈춰주길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BJ 박소은의 개인방송국은 3일 뒤에 삭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악플
요즘 악플때문에 만들어지는 사회적인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내가 무심코 작성한 하나의 글이 다른이나 당사자에게는 어마어마한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기억해야 한다.
악성댓글(악플)의 기준에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
1. 비방하는 피해자가 특정되는 경우
2. 비방하려는 의도성이 분명한 경우
3.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해야 함
악플을 쉽게 달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상의 가상공간이라는 점 때문이다.
실제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이나 학생인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악플 대처법
가장 완벽한 악플 대처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가장 완벽한 악플의 대처방법은 바로 무플로 대응하는 것이다.
악플러와 가장 잘 맞서는 방법은 바로 악플러와 싸우지 않는 것이며, 악플러를 달래서 착하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 것이며, 그 악플러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것이며, 악플을 극복하기 위해서 혼자 노력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한다.
악플은 나의 잘못으로 달리는 것이 아니다.
또한 악플을 단 사람이 해결할 문제도 아니다.
악플을 쓴 사람의 내면의식이 얼마나 황폐하고 메말라있는지를 스스로 보여주게하는 증거일 뿐이다.
즉 악플을 쓴 사람의 마음의 문제이지, 나의 문제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신경 쓸 이유가 없다.
라고 생각하면 악플을 극복하기 더욱 쉬울것이다.
악플을 다는 건 쉽지만 당사자가 그 악플로 인해서 괴로워하고 고통을 겪는다는 사실을 꼭 한번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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