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특보 논란 뜻

    젠더특보가 뭘까

    지금 젠더특보가 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젠더특보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직책으로 특보는 특별 보좌관의 줄임말이며 젠더는 Gender 즉 성(性)정체성 이라는 뜻으로 젠더특보는 서울시장에게 여성관련 정책에 대하여 조언을 하는 업무를 맡는 특별직책을 일컬어 '젠더특보'라고 부른다.

    젠더특보가 왜 논란이 되는걸까?

    서울시 젠더특보의 이름은 임순영으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지난 8일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실수한 것이 있느냐"라고 물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피소당하기 1시간 30분전쯤에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현재 임 특보는 피소 관련 자체 조사를 하고도 묵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내부에서 알게 되자마자 장례를 치르느나 조사할 경황이 없었다"고 했으며, "곧 시의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고, 정리된 내용으로 밝혀질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7월 15일 조선일보측이 임순영 젠더특보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쯤에 서울시 외부로부터 '시장님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 전 시장에게 특보가 '실수한 것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임순영 젠더특보는 당시 전해들었던 불미스러운 일이 '성추행 혐의 관련 고소'인지는 알지 못했었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당시 집무실에 있었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찾아서 되물었다는 것이다.

    지난 14일에는 일부 언론에서는 8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젠더특보와 법률전문가 등과 함께 안건에 대한 대책회의를 했었고, 그 회의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임의사까지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임순영 젠더특보는 늘 하던 현안 회의였고 회의 중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임의사를 밝힌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현재 전직비서인 A씨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서 전부터 서울시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묵살되었다는 의심들이 제기되면서 임순영 젠더특보도 사건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대응도 하지 못한것에 대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하기 전에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성추행 피해 여성측은 고소장 제출 사실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전달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포렌식이 관건이 될 수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소장 접수 전 심각성을 일부분은 깨달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사건의 전말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개인전화의 포렌식 이후에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도 신청한 상태이다.

    포렌식이란?

    쉽게 말하자면 어떤 종류의 범죄를 밝혀내기 위해서 수사 중에 쓰이는 과학적인 수단이나 방법 그리고 기술들을 묶어서 이야기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공청회를 뜻하는 라틴어 'Forensis'에서 유래한 단어이고, 포렌식의 목적이라하면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객관성의 담보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범죄현장에 남은 지문이나 DNA 그리고 개인휴대폰을 분석하는 '증거물 분석'이 가장 대표적 포렌식의 분야이다.

    포렌식의 결과가 앞으로 미칠 영향은?

    박 전 서울시장의 사망경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신청된 것이지만, 그 안에 고소사실의 유출 유무와 그 의혹에 대한 사실들도 모두 밝혀질 것으로 보여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상태이다.

    만약 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될 경우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문자메시지와 통화 발신 기록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사건의 실마리들이 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경찰과 청와대 그리고 서울시나 행안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서 '비밀'의 유출경위 또한 파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보수계열 단체 등에서 현재 연이어 청와대와 서울시 그리고 경찰을 고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나중에 추가로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날 가능성 또한 있다고 보고있다.

    실제로 박 전 시장이 고소 사실을 확인하는데에 있어서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그것 또한 법의 심판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글들도 추천합니다!

    이재명 재판상황 결과 생중계시간

     

    이재명 재판상황 결과 생중계시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재판이 생중계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재판결과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이번 재판을 통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사직이 유지가 되느냐 아니

    ikggung.kr

    2021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2021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2021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1.5% 인상에 그쳤다. 2021년은 유독 모두에게 힘든 달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이 최저임금을 어떻게 결정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컷을 것이다.

    ikggung.kr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