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풀리는 말버릇 - 고이케 히로시(김새해 작가님 추천도서)

    안녕하세요.

    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리뷰해볼 책은 유튜버 김새해작가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책입니다.

    우리는 은연중에 나도모르게 비관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꿈에 대해서 뚜렷하지 않게 얼버무려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것들까지 모두 우리 인생의 주문으로 입력되고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그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운이 풀리는 말버릇운이 풀리는 말버릇이란?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이 책은 38살의 주인공이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에게도 헤어짐을 통보받고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다가 자산이라고는 2천만원의 빚만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되고 '아기 우주님'을 만나서 함께 성장해가는 일대기를 그린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상황을 안좋다고 생각하겠죠? 자신을 깎아내려서 판단하구요.

    비관적인 말, 어정쩡하게 바라는 말, 꿈꾸는 듯한 말버릇을 쓰는데 익숙해져있는 상태에서 이 책은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기대되시죠?

    우주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뒷표지우주님에게 도움을 청하자 우주님이 나타나고 말버릇을 바꾸자 인생이 풀리기 시작한다!!

    - 포기하지 마 ! 우주님이 있으니까

    주인공 히로미는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었는데,(빚이 있고, 오래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가진건 하나없는 계약직 회사원) 그 때 우주님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코칭'을 받게 됩니다. 

    그 뒤로 이 책은 히로미와 아기 우주님과 성장스토를 함께 보여줍니다.

    우주님 = 자신의 잠재의식 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우주님의 목소리를 듣는 방법도 알려주는데요. 그것은 바로 우주님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잠재의식이 성장하는만큼 나 자신도 성장하는 거겠죠?

    최악의 결과는 결과가 아니다최악의 결과는 아직 결과가 아니다

    - 주문의 결과가 최악일 때

    주문의 결과가 최악인 것은 그게 결과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이 책에서는 결과가 이루어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주문을 위해 우주가 일하고 있는 증거라고 보면 되는거죠.

    혹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지금 여러분의 주문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목격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곧 주문이 이루어질겁니다.

    - 인생의 난이도는 내가 결정 가능하다

    어떤 고난과 시련이 오더라고 항상 우리가 보는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은 그 시련을 극복해나감으로써 마지막 엔딩을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나갑니다.

    여러분의 삶도 단 하나뿐인 영화입니다.

    여러분이 아닌 어느 누구도 주인공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시련에도 담대할 수 있는 것이죠. 주인공은 항상 시련을 극복하게 되어있는거니까요.

    '영화처럼 내 인생이 잘 될리가 없잖아' 라는 말버릇은 절대절대절대절대금지!!

    여러분이 저런 말버릇을 입에 달고 다니는 순간 저것들도 주문이 되어 우주에서 증폭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행동을 능가하는 마법은 없다행동 없이는 주문도 효력이 없다

    - 주문도 행동이 있을 때 작용하는 법

    행동을 하면서 나의 경험이 늘어나고, 그 행동을 하며 장애물에 부딪혀 우왕좌왕 하는 그 모습들까지도 우주는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손으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즉 "행동을 능가하는 마법은 없다!"

    고생담이야말로 가장 귀한 에피소드고생담을 쌓는 것도 성공의 과정이다

    - 성공자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빛난다

    그야말로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고생담이다. 우리가 영화를 볼 때도 주인공이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그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는 걸 인정하실겁니다.

    주인공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잘 살다가,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편안히 죽음을 맞이하는 드라마

    과연 재미있을까요?

    우리도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이렇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나의 인생에서 가장 멋진부분을 써내려가고 있구나' 하구요.

    능력이 끝없이 샘솟는다?능력이 끝없이 샘솟는다? 그렇다 인간은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끝없이 능력이 솟아난다

    - 신은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준다

    역경을 헤쳐나온 사람일수록 높은 능력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제 주변의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역경이 없이 성공한 분이 없습니다.

    적어도 몇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인생에서 밑바닥을 경험한 후에 비로소 성공의 쾌감을 맛보게 되시더라구요.

    그래서 성공한 분들이 더욱 빛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역경을 겪게 되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언가 계속 전략을 짜고, 그 과정 안에서 우리스스로가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역경이란 참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결 론

    내가 무의식중에 하는 나의 말버릇이 나의 인생에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알게해주었습니다.

    제 자신의 말버릇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죠.

    주인공이 아기우주님과 함께 성장하고 빚을 다 갚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한 편의 성장드라마를 본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왠지모르게 뿌듯하더라구요.

    우주님은 여러분과 저에게도, 누구에게든 찾아올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아기우주님과 함께 성장하실 준비가 되셨다면, 이 책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라서 운이 술술 풀리실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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