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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제품 활용하는 꿀팁(+우유 선크림 향수)

익꿍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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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넘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우리는 지금 뭐든지 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보니 유통기한 제품을 넘기는 제품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매번 이럴 때마다 고민을 하게 된다.

이 제품들을 버려야 하나?

아니면 다른 활용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들을 활용하는 꿀팁을 알아보고자 한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꿀팁 아래에서 알아보자.

우유는 자주 사먹는 집이 많을 것이다. 게다가 우유는 마트에서 두개를 묶어서 묶음판매 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다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버리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사실 우유는 유통기한이 하루 이틀정도 지나서 먹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냉장보관을 잘 했다는 전제) 하지만 냄새가 이상할 경우에는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1,000원 아끼려다 10,000원 나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활용꿀팁1. 샤워할 때 몸에 바른다

샤워할 때 몸에 바르거나 팩을 하면 몸에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부미용을 위해서 우유로 샤워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마실 수 있는 우유는 마시고 유통기한이 지나 어쩔 수 없는 우유는 몸으로 마시게 하는 방법도 좋은 아이디어다.

활용꿀팁2. 악세사리를 닦자

금반지 혹은 검은색으로 변해버린 은반지 등 악세사리를 닦아보자. 우유에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담가두었다가 헝겁으로 닦아주면 새 것처럼 윤이 나게 될 것이다.

활용꿀팁3. 가죽소파 청소

면봉에 우유를 뭍혀서 키보드의 틈새를 닦아주어도 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가죽소파를 닦아주는 방법이다.

우유를 반 컵정도 그리고 따뜻한 온수를 섞어서 수건에 뭍힌 뒤에 가죽소파를 닦아보자.

처음 샀을 때처럼 원래의 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활용꿀팁4. 화초에게 양보하기

우유를 나만 먹을 필요는 없다. 물과 섞어서 화초에 뿌려주면 화초는 그 영양분을 먹고 더욱 잘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꿀팁 아래에서 알아보자.

활용꿀팁1. 가스레인지 청소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가스레인지 후드에 붙어있는 먼지를 닦을 때 활용해보자.

키친타올에 뭍여서 닦으면 아주 쉽고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활용꿀팁2. 유리병 스티커 흔적 지우기

선크림에 유분이 함유되어있어서 그런지 유리병의 스티커를 떼거나 지울 때 선크림을 발라서 제거하면 깔끔하게 제거된다. 선크림을 발라서 제거한 후에 물로 세척해주면 끝

유통기한 지난 소화제

유통기한 소화제 활용꿀팁 아래에서 알아보자.

소화제는 성분 중에서 리파아제와 프로테아제가 함유된 소화제여야 한다. 알약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잘게 쪼개준다. 그리고 물과 중성세제가 들어있는 곳에 소화제와 신발을 함께 담궈놓는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후에 조물조물 하거나 솔로만 살살 문질러 준 뒤에 말리면 아주 깔끔한 새 신발로 재탄생이 가능하다.

유통기한 지난 향수

유통기한 지난 향수 활용꿀팁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향수의 유통기한은 보통 3년이라고 한다. 다들 그것도 모르고 3년 지난 향수를 계속 쓰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봐야 한다.

3년이 지나면 향도 조금씩 변하고 사람에게도 안좋을 수도 있다고 한다.

유통기한 전에 사용할 수 있다면 모두 사용하기를 권하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향수로 방향제를 만들기를 추천한다.

에탄올과 향수를 약 7:3의 비율로 섞어주면 아주 괜찮은 방향제로 재탄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화장실에 놔두면 하루종일 기분좋은 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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