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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강사님에게 들은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보고 - <인간관계 30가지 원칙>

익꿍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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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익꿍입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신 내면의 변화를 추구하는 거 아닐까요?

인간관계도 쉽게 끊고 쉽게 맺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도,

타인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진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비대면으로도 사람들과 얼마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인터넷이 잘 발달해있는 때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만큼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많이 옅어졌다는 걸 느낍니다.

인터넷에 가면 얼마든 많은 사람들과 만나볼 수 있으니까 사람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는 거죠.

하지만 막상 여러분 중에 대부분은 직장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어갈거에요.

그 때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인데요.

설민석 강사님이 이번에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리뷰를 하셨더라구요.

여러분도 꼭 보셨으면 좋겠고 장수했으면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토대로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이 두껍다면...

사실 그렇게 두꺼운 책은 아닙니다만, 여러분이 잠깐잠깐 읽는 포켓북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무거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준비해봤는데요.

저도 이 책은 사업을 하며 사업파트너분에게 선물로 받은건데요.

저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중요 요점을 함축해서 만들어놓은 책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출처 : TVN 유튜브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이 책을 잘 적용하면)

주변사람들로부터 까칠하고 성격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사람이 자기계발을 통해 후에 

"미국 100달러의 주인공"이 됩니다.

바로 사진의 벤저민 프랭클린이죠.

누구나 "내 주변인들은 왜 이럴까?"  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생각하는 분들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안에 답이 있다고 설민석 강사님은 이야기합니다.

마법과 같은 책이라고 하는데요.

설민석 강사님이 강조했던 부분을 기준으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책 표지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원칙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책이기도 하지만 나아가서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

이 책이 왜 타인의 삶 뿐만 아니라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내 주변사람과의 인간관계가 개선되려면 그리고 타인이 변하려면 가장먼저 "나의 삶"이 그리고 행동이 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기존에 하던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하면 내 주변사람들이 변하고 그것에서부터 바로 인간관계가 개선되고 나아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칭찬인정과 칭찬 그리고 격려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상대방을 뛰어난 사람으로 만드는 첫번째 방법

인정과 격려 그리고 칭찬하라 !

사람의 3대 욕구는 어느정도 충족을 하며 살 수 있지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채워지지 않는다.

그 점을 공략하면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찰스 슈와브는 이렇게 말합니다. 

"부하직원들에게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제가 가진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가진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 그리고 격려>입니다."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칭찬과 인정에 목말라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명언이 있을만큼 칭찬은 받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고 동기부여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참 칭찬에 인색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가족들에게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가족관계가 매우 원만해지는데, 낯간지럽다고 생각하고 많이 못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인간관계도 저는 가까운 가족부터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가족끼리 화목하지도 않은데, 밖에 나가서 과연 그사람이 진심으로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비비불 하지마라비비불은 절대 금지!

상대방을 뛰어난 사람으로 만드는 두번째 방법

비난,비평,불만을 하지 마라!

링컨의 젊은시절은 비난,비평,불만을 일삼는 사람이었습니다.(정말?)

하지만 링컨은 어떤 사건 이후로 내가 상대방을 비판하고 비난한 것은 반성과 사과를 받고 싶어서일지 몰라도, 오히려 이것은 큰일을 만들어내서 서로에게 해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때는 사람은 논리적인 동물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비판은 위험한 불꽃을 튀게 만듭니다. 이 불꽃은 자부심이라는 화약을 폭발하게 만들고 그 폭발은 때로는 서로의 죽음을 앞당기기도 한다. 라는 말은 저절로 공감하게 합니다.

즉, 상대방을 뛰어나게 만들려면 그를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훌륭한 명성을 갖게 하라상대방에게 좋은 평판을 만들어주면 그는 그 평판대로 행동하게 된다

상대방을 뛰어난 사람으로 만드는 세번째 방법

평판을 만들어주어라 !

이 대목에서는 설민석 선생님이 영조와 사도세자의 예시를 들어서 이야기 해주시는데요.

만약 영조가 사도세자를 많은 대신들이 보는 앞에서 혼내고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대신들 앞에서 칭찬하고 추켜세워주었다면, (사도세자도 똑똑했는데 영조의 바람과 다르게 자라서)영조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항상 뛰어나고 대단하다는 점을 강조해서 사도세자의 <평판>을 만들어주었다면, 사도세자가 저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성군이 되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지만, 그 인정의 욕구를 채우기 힘들기 때문에, 그 사람의 평판을 좋게 만들어주어야 하며, 상대방이 그 장점을 가진 것처럼 이야기한다면 그 사람은 실제로 그 장점을 가진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 론

여러분도 이 세가지 읽으면서 반성하시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포스팅을 오늘 보고 또 제가 여기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될 때 얼른 다시 이 포스팅을 보러 들어와야겠습니다.

설민석강사님이 강독해주시는 프로그램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오늘 또 책사러 교보문고에 가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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