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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홍주연 - 더해빙(THE HAVING) - 김새해작가님 추천도서

익꿍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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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새해작가님의 추천도서 중에 요새 최고의 화제를 달리고 있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더 해빙 (The Having)이라는 책인데요.

제목으로 감이 오시나요?

저는 처음에 얼음이 녹는 해빙을 생각했어요.

뭔가 얼음이 녹는 무언가에 대한 심오한 내용(?)일거라고 혼자 상상해봤죠.

(말도 안되는 소리)

현재 가진것에 감사를 느끼면 나타나는 마법 : 해빙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 The Having

전에 다른 책들 구경하러 갔을 때 이 책이 진열되어있는 것을 보고 해빙(?) 이게 뭘까?

궁금하게 만들었던 책이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이 책이 한국보다 전세계에서 먼저 출간을 했다는 글을 봤기 때문이었죠.

뭐 우리나라 말고 미국이나 유럽권에서 더 일찍 출간한게 뭐가 대단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건 한국사람이 쓴 책인데.. 그럼 당연히 한국에서 먼저 나와야 정상 아니겠어요?

작가분들이 국위선양을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김새해 작가님 유튜브를 제가 즐겨본다는 걸 다들 아실텐데요.

김새해작가님이 이 책에 대해서 이렇게 적어놓으신 걸 봤어요.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를 연신 내뱉으며 책을 읽으셨다구요.

그 때부터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결국 달려갔죠 ㅎㅎ


이 책은 흔한 자기계발서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쓰였다는 점에서 일단 읽는 재미를 줍니다.

저도 교보문고에 가서 반 이상을 읽다가, 아 이건 사서 봐야돼!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는데요.

주 내용이 두 분의 인터뷰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홍주연작가님이 구루 - 이서윤님을 만나서 배우고 인터뷰하는 내용을 위주로 작성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홍주연 작가님의 내면의 이야기들이 있구요.

그리고 홍주연 작가님이 "해빙"을 하면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적혀있어서 뭔가 <성장스토리>를 본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해빙(Having)이 뭔데..?

해빙이란, 쉽게 말해서 지금 내가 가진 것에 대해 충만히 느끼는 것인데요.

언뜻 대충 해석하면 그냥 가진 것에 만족하라 그리고 감사하라 !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요. 전혀 그것과는 다르답니다. (제가 사실 처음에 가진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해빙은 이런거랍니다.

바로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는 것>

여러분이 무언가 부족하고 내 손에 없고, 우리 집에 없고, <없다>에 집착하고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있음>에 포커스를 두는 것입니다.

렌즈를 교체하라 !

엥? 갑자기 왠 해빙에서 렌즈이야기가?

여러분들 렌즈 많이 끼시죠?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서도 끼지만 우리는 렌즈를 끼게되면 그 렌즈를 통해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데요.

이 때 우리가 렌즈를 <있음>의 렌즈로 교체해서 끼는겁니다.

평소에 끼고 있던 <없음>렌즈는 벗어버리구요.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음>의 감정을 충만히 느끼면 그것을 통해 우리는 부를 끌어당겨 올 수 있습니다.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무의식

무의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다시한번 알 수 있었던 부분이어서 사진으로 남겼답니다.

우리 무의식속에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내가 이 빚들을 다 청산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두려움이 끝없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찰나에 나의 실패한 모습들이 그려질 때가 있죠.

그런데 <칼 융>의 말을 들으니 섬뜩해지는겁니다.

나의 무의식이 결국은 현실로 튀어나와서 나의 삶을 이룬다는 말.

지금이라도 무의식에서도 내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기 위해서 소리치고 글로 적어서 매일 봐야겠습니다.

해빙은 운을 끌어오고 운이 생기면 부자가 된다

성공은 지식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운>으로 성공한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 <운>이라는 것은 내가 가진것에 대해 충만히 느끼고 그에 따라 행동하다 보면 나타나는 것이다.

- <운>은 덧셈이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운>은 오지 않는다. 

0에다가는 어떤 수를 곱해도 0이 나오는 것 처럼.

행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그 안에서 <운>이 오고 그 운과 씨너지가 날 때 폭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핵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있는 것에 집중하는 <해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해빙>을 통해 부와 행운 모두를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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