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 무과금 직업추천 1섭 돈까발리에(+주술사 안좋은 이유)

    장안의 화제 트릭스터M 무과금 직업추천과 사전생성

    지난 10월 28일에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2일만에 100만을 돌파하고, 9일 후에 200만을 돌파 그리고 2020년 11월 28일 한달만에 사전예약 300만을 넘어가면서 모바일MMORPG 추천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는 트릭스터M.

    지금 엄청난 화제의 게임 트릭스터M이 12월 16일 부터 캐릭터와 길드라고 할 수 있는 '컴퍼니'사전생성을 시작했다.

    최고의 기대작이 트릭스터M이 사전생성을 한다고 하니 많은 이들이 레어아이디를 선점하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나의 경우도 바람의나라 게임을 할 당시에 '태풍'이라는 아이디를 초창기에 만들었는데, 후에 그 닉네임을 구매하고 싶다며 아이디를 비싼 가격에 구매하겠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즉 유명한 회사의 게임들은 짧고 굵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레어 아이디'들을 가지기 위해서 서로 선점하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일단 리니지 시리즈로 유명한 NC에서 만들었기에 어느정도의 성공은 이미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트렌드가 복고와 레트로 혹은 뉴트로인만큼 '온고지신'을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트릭스터도 아마 추억에 젖은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를 할 것인데, 옛날의 정서는 그대로 잘 살리면서 NC에서 현대의 게임처럼 현대화를 잘 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1섭과 레어아이디 선점하는 방법

    캐릭터 사전생성을 위해서는 NC아이디 로그인이 첫번째로 필요하다.

    로그인해서 서버를 선택하는 항목이 나오고,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1섭은 '돈까발리에'서버다.

    이미 마감된 서버도 있고, 여유가 있는 서버도 있다.

    하지만 1번 서버부터 10번서버까지가 모두 '돈까발리에'라고 같은 서버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1번서버에 생성된 캐릭터와 2번서버에 생성된 캐릭터는 서로 만날 수 없는 다른 서버이기 때문이다.

    서버간 거래나 만남도 불가능하다.

    트릭스터M 1섭은 어디인가?

    즉 1섭은 '돈까발리에'이지만 더 큰 의미로 보면 각 이름을 가진 서버의 1번서버가 '1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태까지 서버를 통합했던 많은 게임들을 보면, 보통은 가장 위에 있는 서버를 결국 1부터 10까지 두지않고 하나로 통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국 '돈까발리에'는 추후에 하나로 통합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

    1번서버부터 10번서버까지는 모두가 독립된 서버로, 레어아이디의 선점또한 별도로 진행된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4번 서버에 선점되어있던 아이디라 하더라도 5번서버에서는 같은 아이디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 글자 아이디도 허용된다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아이디

    트릭스터M은 NC의 게임답게 '한 글자'아이디를 만들 수 있다. 단 숫자와 영어는 '두 글자'부터 가능하다는 점.

    즉 한글로는 깡, 왕, 뱀, 잠 등의 한 글자로 생성이 가능하지만, 영어와 숫자로는 AB,CD,10,12 등으로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트릭스터M 무과금 직업추천

    트릭스터 PC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 수도 있지만, 트릭스터는 사실 정확히 추천직업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즉 돈이 가장 많은 직업이 가장 강력하다.(?)

    하지만 그래도 모바일 게임이고, 자동화와 PVP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원거리캐릭터가 불패신화를 써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과금 유저에게 내가 추천하는 직업은 고고학자 로니이다. 로니는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진 원거리형 딜러(모바일게임 원딜무패)이기도 하고, 민첩이 높아서 회피가 뛰어나기 때문에 생존력이 강하다.

    일단 무과금의 생명은 24시간 파밍이 가능해야 하는데, 일단 회피가 높기 때문에 무과금들에게는 안죽고 파밍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보인다.

    주술사는 함부로 하지말자

    혹자는 주술사를 무과금 추천직업으로 꼽는다. 하지만 주술사의 원거리와 광역기보다 먼저 생각해야하는 것은 생존할 수 있는가이다. 모바일게임은 무조건 자동으로 사냥을 돌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마나 소모량도 많고 피통도 적은 주술사가 과연 무과금들에게 올바른 자동사냥의 모습을 보여줄지는 의문이기 때문이다.

    또한 회피도 그리 높지 않아서 딜도 잘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리 매력적인 '무과금'직업은 아니다.

    무과금이 아닐경우는 강력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또한 매력형 직업인 홀든과 제니는 각각 '자산가'와 '크리에이터'라는 기존의 게임에는 없었던 것을 트릭스터M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직업군이다.

    홀든은 소환수를 부르는 직업으로 스펙이 낮은 무과금 유저들도 사냥을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사냥속도는 느려도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니는 아직 제대로 나온 것이 없지만 스킬이 화려하고 많은 이들의 룩딸(?)을 위해 출시된 과금 전용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무과금'유저들이여. 원딜무패라는 걸 반드시 인지하고 고고학자 로니를 하기 바란다.

    사전생성(예약)보상

    사전생성과 사전예약 보상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

    보통은 그냥 의미없는 아이템만 주는 경우도 많은데 트릭스터M의 경우는 초반에 게임진행에 반드시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들을 지급해주니 반드시 사전예약과 사전생성도 하고, 수월하게 초반에 치고나가는 유저가 되어보도록 하자.

    주는 아이템은 비만병아리와 포푸리드릴 그리고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 이 세가지이다.

    비만병아리의 경우는 경험치보너스와 최대소지무게증가, 최대HP증가의 효과가 있으며

    포푸리드릴은 발굴 속도 증가와 크레이지 발굴확률 증가 그리고 다우징 능력이 강화된다.

    마지막으로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는 '까발리에의 반지', '태초의 모험가 칭호', '1,000만 겔더', '복핑크 포션 100개', '강화 주문서 랜덤 박스' 총 다섯가지 선물이 들어가있다.

    이렇게 푸짐한 사전예약 보상 반드시 받고 즐거운 트릭스터M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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