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 코인 시세 분석 전망(+스테이킹 성장가능성)

온톨로지 코인 시세 분석 전망(+스테이킹 성장가능성)

요즘 중국의 코인들이 많은 화재를 몰고 다니고 있다. 아무래도 중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어느정도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 알아본 코인은 중국 코인 중 하나라고 알려진 '온톨로지'이다.

언톨로지는 신뢰 기반의 데이터 교환을 위한 차세대 멀티체인 퍼블릭 플랫폼이다.

중국 출신의 '리준'이 다홍페이와 공동으로 창업한 온체인에서 개발한 플랫폼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다홍페이라는 인물은 중국의 '이더리움' 이라고 불리는 네오코인의 창시자로 코인계에서는 나름 유명한 인물이다.

최근에는 온톨로지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만든 블록체인 게임과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온톨로지는 메인넷을 출시한 이후에 온톨로지 지갑에서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일정량의 온톨로지 가스를 지급받는 것이 가능해졌다.

네오를 보유하면 가스를 받는 것처럼 온톨로지도 온톨로지를 보유하면 온톨로지 가스를 받을 수 있는데, 다만 그것은 온톨로지 지갑에 스테이킹을 할 경우에만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어 약 1,000개의 온톨로지를 소유하면 하루에 4.32개의 온톨로지가스를 지급받을 수 있다.

네오와 가스가 최근에 엄청난 급등을 한 것처럼 온톨로지와 온톨로지 가스도 형제와 같은 코인인 네오의 상승추세를 따라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네오(NEO) 코인에 대한 글은 아래에서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네오(NEO)코인 시세 분석 전망(+BSN메타)

온톨로지의 토큰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온톨로지 토큰은 네트워크 의사결정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온톨로지 가스 토큰은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온톨로지의 리준 대표는 "블록체인이 인터넷처럼 이 세상의 핵심을 구현하는 기술이 되려면 실제 사업들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리준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기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를 '디지털 신원인증'이라고 불리고 우리가 흔히 'DID'라고 부르는 것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했다.

온톨로지가 주장하는 신뢰의 세 가지 측면

 

1. 법률 시스템의 신뢰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기본적 신뢰로, 우리의 삶에 인권과 개인의 보호를 보장해왔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통한 신뢰'는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신뢰라고 할 수 있다.

2. 기술을 통한 신뢰

지금처럼 정보사회에서는 기술을 활용해서 신뢰를 쌓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신뢰의 메커니즘에도 불구하고, 신뢰를 구축하거나 평가하는데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그것을 온톨로지는 블록체인과 데이터베이스라는 재료를 활용해서 여러 신뢰 타입을 통합하는 '신뢰 프로토콜'을 구현해냈다고 한다.

결국 여러 아이디와 데이터 교환 프로토콜을 네트워크 안에 포함시킴으로써 크로스체인, 크로스산업, 크로스시스템, 크로스 애플리케이션을 넘나드는 분산 신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3. 공동체의 신뢰

즉 여러 신뢰타입을 하나의 프로토콜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 온톨로지는 분산화된 커뮤니티, 데이터 검증, 데이터 교환, 산업간의 신용보증을 포함해서 분산화 되어있는 서비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신뢰 생태계> 내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톨로지 코인 파트너사

온톨로지 코인의 가장 큰 장점이라하면 믿을 수 있고 신뢰가 가능한 파트너사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로 해시드, 그리고 구글클라우드파트너와도 파트너를 맺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바이낸스나 체인링크, 이더리움, 칠리즈, 1inch 등 우리가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곳들이 온톨로지의 파트너사로 함께 하고있다.

또한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것 중 하나는 많은 이들이 김치코인 중에서 희망을 가지고 있는 '무비블록'이 온톨로지의 파트너이자 생태계에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온톨로지 코인 전망 시세

온톨로지 코인은 다양한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온톨로지 코인은 바이낸스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전 세계의 다양한 거래소에서 온톨로지 코인을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 김치코인들(업비트나 코인원에만 상장된 코인)은 상승폭이 어마어마했기에 해외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코인들은 김치코인들에 비해서 상승폭이 아직까지도 적다는 것이 장점일 수 있겠다.(장점 맞나?)

김치코인들은 대부분 1원~4원이었던 코인들이 100원 이상 간 경우도 많기에 상승폭이 어마어마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 커뮤니티에서 무비블록을 3원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보았고, 메디블럭을 5원에 사서 200원 이상이 될 때도 가지고 있었던 홀더를 실제로 보았다.

5원에 산 코인이 200원이 되려면 최소 40배가 되어야하기에 수익률로만 따지자면 4,000%에 육박하는 놀라운 수치이다.

온톨로지 코인은 다른 코인들처럼 현재 드라마틱한 상승추세를 보여주지 못했다. 아래의 거래량(Volume)부분을 살펴보더라도 거래량이 엄청나게 미세하게 증가하다가 최근 들어서 점차 거래량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에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엄청난 상승을 했으나 현재 비트코인 시장 전체의 조정을 받아서 3,500원에서 2,600원까지 조정을 받은 상태이다.

중국 내 암호화폐 언론매체인 '온레저'에 의하면 중국에서 블록체인에 대해 보이는 새로운 관심 중 하나로 정부에서 블록체인을 '사기'라고 설명하는 모든 기사를 금지하기 시작했다는 글을 읽었다.

중국은 '블록체인 비판금지'정책을 펼치면서 고유의 암호화폐 발행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중국 입장에서는 암호화폐를 통해서 기득권을 잡으려는 모습은 아닐까 내 나름의 추측을 해봤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온톨로지는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큰 폭의 상승이 나온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도 네오와 더불어 중국의 태도가 계속 긍정적이라면 더욱 크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장기 온톨로지 코인의 가격을 10,000원까지는 충분히 가지 않을까(지극히 개인적 의견)생각해본다.

네오코인도 2만원짜리가 15만원까지 치솟았던 걸 생각하면 그리 큰 무리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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