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부작용 키토플루 예방하는 방법
키토제닉 부작용 키토플루 예방하는 방법
요즘 아마 체중조절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대국민 다이어트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 시대에 발맞춰서 나도 내 동생도 관심이 있는 분야가 바로 다이어트 식단이다.
그런데 요즘 그 식단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식단이 바로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이다.
키토제닉 식단에 대해 알아보면서 부작용과 예방방법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함께 알아보자.
저탄고지? 키토제닉? 무슨 뜻일까?
저탄고지는 탄수화물을 '저'(적게먹고) 지방을 '고'(많이먹는) 식단이다.
즉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식단을 말한다. 저탄고지, 키토제닉, 케톤 식이요법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저탄고지 식이요법은 1920년대 미국에서 간질 치료를 위해서 사용되면서 시작된 식단이라고 한다.
또한 저탄고지 식단을 하면 혈당이 조절되면서 대사질환으로 알려진 당뇨병에도 매우 효과적인 식단으로 알려져있다.
대중들은 다이어트 즉, 체중감량을 위해서만 먹지만 그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들이 있다.
저탄고지 키토제닉 간단한 효능
아마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가장 유명한 효능이라고 하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효능을 빼놓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 안에서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탄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려면 인슐린이 필요한데,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인슐린이 과다분비되고, 이것이 지방을 쌓는 호르몬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면서 살이 찌게되는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지방섭취를 늘리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는 줄어들게되면서 혈당 조절과 더불어 지방연소가 일어나면서 에너지원이 생성된다.
이를 '케토시스'상태라고 부르며 살이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키토제닉 저탄고지 식단을 통해서 지방이 연소되는데 오래 걸리므로 식사를 한 뒤에도 오랜시간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케토시스 상태가 되면 체중이 줄어드는 것과 더불어서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서 혈당조절과 더불어 중성지방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우리의 머릿속에 <지방 = 나쁜것>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고,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식단을 하면 오히려 살이 빠진다는 것을 보면 지방만 계속 먹어도 되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간혹 어떤 이들은 탄수화물을 아예 없애버리는 식단을 구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점은 키토제닉 식단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식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키토제닉 부작용 키토플루
키토제닉의 기본적인 실천 방법은 탄수화물 10%, 단백질 20%, 지방 70%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식단을 진행하면 체중의 변화는 극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에 따라오는 일종의 부작용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인 두통과 무기력증, 입냄새와 갈증, 변비, 근육통 등이다.
몸살감기에 걸린 것과 비슷한 증상들은 나타낸다고 해서 이를 키토플루라고 부른다.
키토플루는 탄수화물에 의해서 에너지원이 줄어드는 대신에 지방을 연소시키면서 케톤 물질로 에너지를 만들어내야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것이 잘 되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단기간 키토제닉 식단을 하는 것은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를 볼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간 이 식단을 한다면 영양적인 불균형을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로 인해서 심혈관 질환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근육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
나 또한 TV 방송에서 저탄고지 식단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을 병원에서 검사하는 내용을 봤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걱정하며 주의를 주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심장이나 신장, 췌장 등에 질환이 있거나 당뇨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키토제닉을 지속하는 것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에 진행해야 한다.
키토플루 예방하는 방법
1. 탄수화물을 종류를 구분하자
탄수화물도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이 있는데, 정제 탄수화물의 경우는 혈당을 갑자기 올려서 탄수화물 중에서도 안좋은 탄수화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얼마 전 한 남성아이돌이 매스컴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 역시 <정제탄수화물>을 줄였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또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도 급격하게 줄이기보다는 천천히 줄이고 탄수화물도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MCT 오일 섭취
MCT 오일은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오일을 말한다. 에너지원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방만을 남겨둔 것으로 에너지원이 부족해서 무기력증이나 피로감을 줄이는데에 탁월한 예방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즉, 키토플루로 인한 무기력증과 피로감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며 이를 활용한 음료가 바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방탄커피'라고 할 수 있다.
3. 수분과 염분의 적절한 섭취
탄수화물은 나트륨과 수분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키토제닉 식단을 하면서 이 역할이 부족하게 되고, 나트륨과 전해질, 미네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따라서 내 몸안의 전해질 균형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의 섭취가 필요하며 소금은 천연소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마그네슘 보충제의 섭취나 오메가3(등푸른생선), 단일불포화지방산의 섭취도 키토플루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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