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페이코인으로 실사용해본 솔직한 후기

요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코인들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물론 지금은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맞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식었지만, 나는 투자의 개념으로 암호화폐에 접근했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투자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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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페이코인 모델이라니

처음 페이코인을 알게 된 것은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보낸 레퍼럴 코드 때문이었다. 당시에 친구가 자신의 코드를 입력해주면 자신도 1페이 코인을 받고 나도 1페이코인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가입해봤다. 앱을 켜니 이정재 형님이 나와서 일단 신뢰가 갔다.

이정재 형님도 페이코인 쓰시는거구나..

사실 페이코인을 알고 나서 이것저것 조사를 많이 해봤는데, 다날에서 만든 거고.. 또 다날은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인 데다가 전자결제 쪽으로는 이름이 있는 기업이었기에 페이 코인에 대한 신뢰가 좀 생겼다.

그동안 받았던 리워드

페이코인에서는 매일매일 출석체크를 통해서 페이코인을 지급하고, 레퍼럴 코드를 통해 일정 사람 수를 채워서 가입을 시키면 그에 상응하는 페이코인을 지급해준다. 나만 받는 게 아니라 가입한 사람도 받기에 서로 윈윈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레퍼럴 코드를 통해서 가입하고 서로 1 페이코인씩을 받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PayProtocol

레퍼럴 코드 : EV4PWHH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을 준다

페이코인은 아무래도 다날 측에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하는데, 지금은 하지 않는 이벤트라곤 하지만 얼마 전에 했던 구글 기프트카드를 15% 할인받아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던가, 통신비를 페이코인으로 지불하면 50%를 할인해준다던가 하는 여러 가지 페이코인 '결제'와 관련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이런 이벤트들을 통해서 신규 유입자들을 모으려는 것 같다.

 

 

 

 

페이코인을 통해서 주는 여러가지 혜택 중 하나

페이코인으로 진짜 실생활에서 결제가 된다고?

페이코인이 그냥 온라인상에 있는 '디지털 쪼가리'인지 진짜로 결제에 쓸 수 있는 '화폐'역할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집 근처에 위치한 가까운 편의점으로 갔다. 편의점에서는 페이코인 앱을 통해서 결제한다는 사례가 인터넷에 많았지만 뭐든 내가 직접 해보고 내 눈으로 확인해야 신뢰가 갈 것 같아서 해봤다.

페이코인으로 결제된 내역과 결제하고 가져온 막걸리

페이코인으로 편의점에서 막걸리를 사봤다. 막걸리 가격은 1,100원이었는데 편의점에 계신 아르바이트생 분도 "페이코인 앱으로 결제가 될까?" 하는 의아한 표정이었다. 그런데 바코드 스캐너로 바코드를 '삑-'하고 찍자마자 위의 왼쪽 사진처럼 결제가 되면서 0.5 PCI가 결제되었다. 물론 가격은 5원 더 결제되긴 했다. (하지만 레퍼럴로 받은 공짜 페이 코인이었다)그래서 결제하고 집으로 돌아왔고 가족들에게 너무나 신기하다면서 페이코인을 전도(?)하기 시작했다.

 

만약 공돈(?)을 조금이라도 원하는 사람이라면 페이코인 앱을 다운로드하고 페이코인에 가입해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기 바란다. 도미노피자도 50% 할인을 하는 경우가 있고 버거킹이나 다른 패스트푸드점과도 여러 제휴를 맺어서 가끔 정말 꿀혜택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조금의 변동성은 감수하더라도 여러가지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하거나 시세차익을 통한 혜택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다날에서 나온 페이코인을 사용해보는 것을 나는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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