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깡> 효과? 비RAIN 중국 화장품 그리크리티 모델 선정

    요즘 '비'는 굉장히 핫한 배우이자 가수다.

    '깡토피아', '1일1깡', '화려한 조명', '나 "비"효과' 등등 온갖 유행어가 생산되어 나오고 있는데, 일단 비의 이력에 대해 간단히 알면 좋을 것 같다.

    '비'의 프로필과 유년기 그리고 '자수성가'

    그의 본명은 정지훈

    출생은 1982년 6월 25일생이고 충청남도 서산 출생이다.

    가족은 아버지와 여동생이 있고 첫째다.

    혈액형은 O형이며 키는 185의 장신을 가지고 있다.

    두 명의 자녀가 있으며 장녀는 2017년생 차녀는 2019년생이다.

    종교는 원래 없었으나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았다.


    그는 남자 댄스솔로가수 '비'가 첫 데뷔가 아니다.

    6인조 그룹 '팬클럽'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제대로 활동을 해보지도 못하고 사라졌다.

    그 이후에 가수의 꿈을 품고 안양예고를 다녔으나 그 당시 집안이 너무 심하게 가난했다.

    그래서 어머님의 병원비와 약값을 내지 못해서 모친상을 당하게 되었고, 굉장히 힘든날들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다가 박진영의 눈에 띄어서 JYP의 연습생으로 들어간다.

    그 당시에 박진영에게 왜 캐스팅을 했는지 물어보자 그에게서 '절박함'이라는 것이 보였다고 했다.

    일화로 반주없이 춤을 몇시간씩 춰보라는 말도안되는 무리한 요구에도 아무 말 없이 당장 해낼만한 절박함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하루에 12시간 연습은 기본이고 정말 소문난 연습벌레로 알려져있을만큼 일반 연습생들의 연습량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비 댄스가 유명할지도)

    또한 그의 어려운 유년기 시절에 이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돈이 없어서 우유로 불린 라면으로 '세 끼'를 때우거나 옷 살돈이 없어서 땀냄새가 폴폴나는 운동복을 한달동안 입고다녔던 일화는 워낙 유명하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올바른 길로 바르게 성장해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한국에서의 스타의 자리를 넘어서 한류스타가 되는데...

    한류스타비의 뒷태



    한류스타로의 도약

    그가 톱스타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은, 비가 노래가 아닌 연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KBS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에서 주연을 맡고, 그 뒤에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앨범이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치게된다.

    그 이후에 연타로 '풀하우스'로 한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전역에서 대박이 터지고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수성가>, 또한 소위 '국뽕'이라 하는 국위선양에 대해 긍정적인 한국인의 정서와 게다가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맡은 역할 자체가 톱스타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후광효과로 그야말로 당대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다.

    비는 그 당시의 인기를 등에 업고 아시아권에서 투어를 이어갔으며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활동을 했다.

    월드스타 비닌자 어쌔씬 촬영준비 중 몸 만드는 사진


    당시의 인기있는 한류스타들은 인기가 대부분 특정 국가에 한정되어있었지만 비는 아시아권 전체에서 인기를 얻음으로써 기존의 한류와는 다른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 이후에 워쇼스키 형제의 헐리우드 영화 '스피드레이서'에 출연했으며, 그 다음 차기작이었던 '닌자 어쌔씬'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말그대로 흙수저를 물고태어나서 아무것도 없는 흙바닥에서 100층짜리 빌딩을 세우고 그곳을 강남땅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깡'의 시대가 도래

    그의 음반 중에서 '깡'이라는 노래는 정말 많은 비판과 욕을 먹었다.

    대중들에게 촌스럽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판을 받았던 곡이다.

    그리고 실제로 음반시장에서도 '비'의 앨범치고는 성적이 가장 저조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유튜브라는 매체가 주는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처음에 사람들은 '깡'을 조롱하기 위해서 영상들을 만들었는데, 어느순간 이 영상과 댓글들이 화제가 되었다.

    깡1일 3깡 합시다


    그러더니 <1일 1깡>이라는 유행어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비'본인이 '깡'에 대해 언급해주기를 바랬다.

    그리고 MBC의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드디어 '비'본인이 '깡'을 언급했다.

    많은 사람들이 '비'를 대인배라며 역시 일류라며 칭찬일색이었다.

    그 정도의 조롱을 받았다면 멘탈이 약한 사람은 좌절하고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언급하는데에 두려움이 있었을텐데, 비는 전혀 그런것이 없었다.

    심지어 팬들과 '타협'을 하며 월드스타로서의 멘탈을 보여주었다.

    그 효과였을까?

    '깡'이 다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올라오고 '1일 5깡'까지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중국 '그리크리티' 모델로 선정과 국내 근황들

    이 정도면 '깡 효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에서 '그리크리티'라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어서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비는 러닝머신 브랜드와 건강기능식품 광고 모델로써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화장품 모델로 선정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광고계에서도 입지를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놀면뭐하니>채널 뿐만 아니라 네이버TV에 <RAIN(정지훈)>이라는 채널을 오픈하고 영상콘텐츠 'LET IT 비'도 공개하는 등 여러 활동들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채널 오픈과 동시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 운동법과 식단을 공객하며 팬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중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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