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 김호중의 문신과 학력 그리고 군대까지 !

    으로 정말 빛을 본 사람이 있다면 그 중에 한명은 

    <트바로티>김호중을 꼽을 것이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당시에 많은 대중들에게 '제2의 박현빈'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기대를 많이 받았던 출연자이기도 하다.

    또한 성악가로 이름을 알리고 다큐까지 출연했던 그가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대중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호중의 유년기


    김호중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방황을 했다. 루머에는 온몸에 문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도로 전신에 용문신이나 그런 것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한다.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으며 교내 폭력서클에 가입해서 울산에서 부산까지 싸움을 하러 다닐 정도로 이름을 날렸었다고 한다.

    조폭이 아니라 클럽조직이었고 클럽조직을 탈퇴하고 나올 당시에는 인터뷰에 따르면 나가지 않으니 형들이 찾아와 거의 7시간을 맞았고 3일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었다고 한다.

    (무섭다.)


    성악을 하게 된 계기와 성장

    김호중이 어느날 김범수의 보고싶다 CD를 사러 음반매장에 갔다가 그 때 마침 나오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네순도르마를 듣고 그 노래에 매료되어 '이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자신이 성악을 잘 모르긴 했은 힘있는 목소리 같았다고 한다.

    2008년에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하늘에서 지켜볼테니 똑바로 살아라."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았고, 2009년 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정기연주회에서 테너들이 죽기 전에 완벽하게 한번 불러보고 싶다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네순도르마>를 완벽히 불렀으며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고 스타킹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대한민국 인재상세종음악콩쿠르 1위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유튜브의 영상을 본 독일의 RUTC 아카데미에 전액 무상지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수료하고 성악가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당시에 이미 한양대학교 입학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였으나 유학을 떠났고 현재 그의 프로필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로 나온다.)

    김호중과 영화 <파파로티>

    김호중은 스타킹의 출연으로도 유명해졌으나,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많이 알렸는데, 이 영화의 개봉과 제작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영화 제작 당시에 자신의 안좋은 모습들이 스크린에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영화는 나오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는 자신같은 하찮고 잘못된 길로 가던 사람도 해냈는데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이제훈이 김호중의 역할을 했고, 그의 은사인 서수용 선생 역할은 한석규가 맡아서 했다.

    김호중과 서수용은사

    김호중의 인생을 변화시킨 사람 중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서수용은사 일 것이다.

    서수용은사는 김호중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에게 성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김호중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듣고 바로 정기연주회를 준비해주었고 그 영상을 학교의 이름도 없이 유튜브라는 글로벌채널에 <고삐리가 부르는 공주는 잠 못이루고> 라는 제목으로 올려 준 덕분에 김호중은 독일로 무상유학까지 다녀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호중은 자신 스스로도 자신이 인복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그의 인생을 변화 시키는데 주변 사람들이 큰 역할을 했고 그 중에 서수용은사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김호중과 미스터트롯 불화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최종 TOP4 로 마무리를 지었다.

    TOP7은 모두 함께 활동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김호중만 TOP7 기념 사진촬영에서 빠지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뉴에라프로젝트에서 한시적으로 미스터트롯 TOP7과 계약을 맺었는데 그 중 김호중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요청에 따라서 7인 단체활동이 아닌 개인활동은 자유롭게 원 소속사와 하기로 결정했으며, 서로 응원해주는 관계로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

    불화설은 이것으로 일축되었다.

    김호중 군대문제

    김호중은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 상태이다.

    그런데 6월 15일 입대하라는 영장이 나왔다고 한다.

    아무래도 독일 유학으로 인해서 그는 아직 나이가 서른임에도 불구하고 미필인데, 현재는 활동을 위해서 입대를 미룰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연예계 생활을 위해서는 남자라면 무조건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

    따라서 김호중도 활동을 마친 후에 입영연기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면 그 때 입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

    김호중은 그가 인생을 변화시킨 뒤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일에도 끊임없이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고아원에 봉사하며 결손가정과 불우한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돕고 있다고 한다.

    그들이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자신과 같은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하는 멋진 일을 하고 있는 김호중.

    앞으로 그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김호중 영화로 연기 도전!

    정말 따끈따끈한 소식이다.

    바로 '트바로티' 김호중이 영화로 연기에 도전한다는 것.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 유학 후 귀국, '미스터트롯'출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현재까지 다이나믹한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생역전 ㅇ야기를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김호중과 그의 은사님과의 감동실화는 이미 영화로 2013년 개봉했고 전국에서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호중이 직접 출연하는 영화는 오는 10월 초에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돌입했다고 한다.

    영화도 정말 기대된다.

    김호중이 공항에서 오해받은 에피소드

    녹색지대와 함께 공연을 하러 가는 길에 들린 면세점에서 김호중을 타인으로 오해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그 때는 미스터트롯을 하기도 전이었으며, 파바로티가 개봉한 이후였는데, 면세점 직원분이 너무나 다정한 말투로 "우리 아들이 너무 팬이에요~" 하길래 속으로 '파바로티가 이렇게 인기가 있었나? 나는 출연조차 하지 않았는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인을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마지막에 '김호중 드림'이라고 쓰려고 '김....'을 쓰는 순간, 그 직원분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어머! 김..씨에요?"

    알고보니, 그 당시 김호중은 살이 많이 쪄있는 상태였고, 면세점 직원은 그를 류현진 선수로 착각한 것.

    정말 민망해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라고 '아는 형님'에 나와서 밝혔다.

    아래 사진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기 바란다.


    김호중 김호중의 살빼기 전 모습

    류현진대한민국 야구의 자랑 류현진선수


    김호중과 전매니저의 문제


    최근 김호중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면서 등장한 한 가지 사건이 있다. 바로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변호사를 통해서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소를 제기한 것이다.

    이 소식이 알려진 것은 24일 밤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었다.

    이 방송에서는 2016년부터 김호중과 함께 일해온 가온 기획의 매니저 'A'씨가가 김호중을 상대로 건 약정금 반환 청구소송 관련된 소식을 방송했다.

    이 방송에서 '한밤'은 A씨와 직접 접촉했다. A씨의 주장은 '미스터트롯'을 준비하면서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 필요했던 만큼 송금을 했다'고 밝히며, 그의 카카오톡 대화내용과 송금하는 내용까지 모두 공개되었고 그대로 카메라에 담겼다.

    또한 녹취록까지 공개되었으며 김호중은 녹취내용에서 '형님들이 저 힘들 때 같이 있어줬는데 내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와서 입을 싹 닦는 놈은 아니다'라고 말한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김호중의 소속사측은 1억 3천만원이라는 금액은 너무 터무니없는 금액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이 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나게 될지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김호중 측은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좋은 쪽으로 빨리 해결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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