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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가능할까?(feat.김태년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가 행정수도 이전에 관해 제안을 한 것이 며칠 전 화제가 되었다. 지난 7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서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 여야가 더 적극적 논의를 해서 청와대와 정부의 각 부처도 모두 이전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세종시로 행정수도의 이전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했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찬반조사 현재 여당에서 행정수도의 이전을 주장하는 중인데, 국민의 절반 이상이 행정수도의 이전에 대해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광주/전라/대전/세종/충청 지역은 이전에 대한 찬성이 65%였지만, 서울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행정수도의 이전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3.9%로 절.. 온갖정보 2020. 7. 22.
김세아 남편 스캔들 손해배상소송 배우 김세아씨가 을 당했다고 언론에서 기사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배우 김세아에 대해 다시 궁금해하게 되었다. 그동안 그녀에게 무슨 사건들이 일어났던 것인지 팩트체크를 해보자. 누리꾼들의 반응 누리꾼들은 김세아의 이번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누리꾼들은 대부분 김세아씨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경솔했다는 쪽 의견이 대다수이다. - 본인이 합의를 한 사항인데 그에 대해 다시 언급한 점 - 지나간 사건을 프로그램의 소재로 다시 쓴 점 - 조정되서 이미 끝난 사항에 대해서 다시 언급한 점 - 다시 언급해서 또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손해배상 소송 청구까지 당한 점 등을 주요 의견으로 입을 모았다. 그럼 팩트는? 팩트체크 하나 배우 김세아씨가 비밀유지 위반에 대한 것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온갖정보 2020. 7. 22.
영화추천 신라의 달밤 줄거리와 결말 이 정도면 운명이 바뀐 수준 아닐까? 고등학교 시절에 모범생과 학교짱이 10년이 지나서 조폭과 학교선생님이 되어서 만난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흥미로운 영화가 바로 신라의 달밤이다. 나 때만해도 수학여행은 어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였다. 그곳 경주를 배경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모범생이었던 영준(이성재 역)은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부르고, 모든 학생의 야유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온다. 그와 정 반대로 학교의 싸움'짱'이었던 기동(차승원 역)은 그대에게를 부르며 모든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다가 패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학교의 패싸움에 참가하지 않았던 영준은 학교 내에서 배신자 취급을 받게 된다. 그 이후로 이 둘의 인생이 엇갈리게 되는데.. 싸움짱에서 체육선생님, 모범생에서 엘리트조폭 .. 해보고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