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을 강화시키는 음식 TOP 10(+생활습관)

남성호르몬을 강화시키는 음식 TOP 10

남성호르몬은 남자에게 정말 중요한 호르몬이다.

그런만큼 많은 남자들이 남성호르몬을 강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아마 궁금해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란?

우리몸의 남성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은 단백질 합성 활동을 촉진시키며 단백질 손실을 감소시켜서 근육의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트레이너뿐 아니라 보디빌터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테스토스테론은 30대 이후 노화로 인해서 수치가 점점 감소하게 되는데, 남성의 성 기능과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 수치에 도움이 되는 하체 근력운동을 통해서 수치를 회복시켜서 정상 범위 내로 개선해야 한다.

이래서 남자는 무조건 하체가 중요하다는 말이 생긴 것 같다.

여러가지 하체 운동들이 있지만 단 하나의 운동만으로도 하체 근력을 기본 이상으로 키울 수 있다.

그건 바로 스쿼트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하체운동인데 많이 하는 운동법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할 경우는 운동효과가 반감되고 통증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

스쿼트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며 충분히 하체를 단단히 키울 수 있다.

팔을 앞으로 쭉 펴고 시선은 위로 45도 정도를 바라보고 앉았다가 일어날 때 땅을 발바닥 전체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스쿼트를 해주면서 괄약근을 쪼여주며 일어나면 된다.

운동만큼 중요한 것은 음식섭취

운동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우리가 평소에 무엇을 먹느냐도 남성호르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래에서 남성호르몬을 강화시키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남성호르몬을 강화시키는 음식들

1. 마늘

한의학에서 특유의 냄새만 빼고는 100가지의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라고도 불리는 마늘은 정력의 증강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기도 한다. 마늘 안에 있는 '알리신'성분이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해서 정자 수를 증가시키며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전을 예방한다.

2. 토마토

 

 

 

 

타임지가 선정한 몸에 좋은 식품 10가지 중에서 첫번째로 꼽은 것이 바로 토마토이다.

비타민C와 비타민B 그리고 비타민A까지 풍부한 토마토는 노화를 억제시키며 정력증진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남성의 정력강화는 물론이고 토마토 안의 '라이코펜'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항산화작용으로 암을 예방하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3. 브라질너트

최근 매스컴에도 나오면서 인기를 얻기도 했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안에 들어있다고 알려지면서 이 성분이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고 노화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흔히 몸에 좋다고 이야기하는 마늘보다 '셀레늄'의 함량이 훨씬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남성호르몬 음식으로는 필수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전복

전복에는 남성의 몸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꼭 필요한 단백질 성분인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

필수아미노산 중에서 전복 안에 들어있는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정자의 생성 그리고 남성의 '발기'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5. 부추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2, 비타민C, 칼슘, 철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의 함량이 많은 채소로 다른 녹황색 채소에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부추는 양기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기양초'라고도 한다.

한의학에서 성기능의 근본이 바로 '양기'인 열이다. 그래서 부추는 남성의 훌륭한 '정력제'가 되기도 하는데 남성의 성기가 차갑고 잘 발기가 되지 않을 경우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있다.

6. 미꾸라지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더불어 칼슘과 비타민A/B/D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 남성호르몬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본초강목에서는 미꾸라지가 배를 덥히고 원기를 돋우며, 술을 빨리 깨게 만들어주고 정력을 보하여 발기 불능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미꾸라지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남성의 체력 보강에도 좋으며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7. 굴

바람둥이 카사노바는 하루에 굴을 50개 정도 먹었다고 알려져있다.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을 가진 굴에는 비타민A/B1/B2/B12와 철, 구리, 망간, 요오드, 칼슘, 아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중에서 아연은 남성 호르몬 분비와 정자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섹스미네랄'이라고 불릴 만큼 정력의 증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영양소이다.

최근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한 연구팀은 불임 남성에게 아연을 공급해서 정자수가 늘어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8. 장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복날이 되면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즐겨서 먹었던 것처럼 일본사람들은 복날 음식으로 장어(우나기)를 먹는다.

실제로 장어에는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나 무게가 100g가까이 되는 장어에는 소고기의 200배에 달하는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9. 복분자

복분자는 산이 내린 자양강장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복분자는 먹게되면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해서 붙여지게 된 이름이다.

복분자는 남성의 자양강장의 효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시력의 약화에도 사용하며 몸을 가볍게 하고, 머리를 검게하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피부의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이다.

10. 생강

생강은 자극제의 하나로 성질이 따뜻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속에서 순환을 원활히 만들어주고 몸의 기를 올려준다.

혈액을 묽게 만들어주어서 '발기'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생강은 성욕을 촉진시키는 식품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왔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생강을 '최음'효과를 보기위해서 먹는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과학자들은 생강이 정자수와 정자의 활동성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단언하기도 했다고 한다.

정력을 지키는 생활요법들

 

 

 

 

- 정력을 지키는 생활요법으로 식사는 늘 균형있게 맛있게 해야한다.

-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야 한다.

- 대소변과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해야 한다.

- 수면을 포함해서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직장에서의 업무 혹은 근심이나 걱정을 잊고 심신을 쉬게 해주어야 한다.

정리

남성호르몬을 강화한다는 것은 정신과 육체의 다양한 활동이 어루어지게되는 종합예술이 되는 만큼,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을 적당히 챙겨서 먹으며 규칙적으로 근력운동도 해주어야 한다.

그런다면 남성호르몬을 강력하게 오래오래 간직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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