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지쳐서 힘들고 무기력 해질 때 극복하는 방법

2022년 02월 14일 by 익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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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지쳐서 힘들고 무기력 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극복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어느 누구나 정말 열심히 살다가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수한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실천으로 옮겨도 어느 순간 갑자기 '번아웃'처럼 와버리는 고통스러운 증상은 나를 너무나 힘겹게 만들다. 최근에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직장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를 부업으로 하는데, 위를 올려다보면 나보다 돈을 잘 벌고 뛰어난 사람이 너무나 많아 보이고, 아무것도 안 하자니 지금 내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나 스스로가 한심해 보였다. 그래서 '뭐라도 하자!'라고 마음먹고 무언가를 시도하는데 또 시도하는 건 생각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우울함과 무기력함은 누구나 올 수 있다

결국 이러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저앉아버리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본 적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 스스로가 무기력에 빠지거나, 우울하거나, 힘들 때 보기 위해서 + 나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 글을 남기게 되었다. 

나는 예전부터 구독하던 채널이 있다. 구독만 하는 게 아니라 알림 설정도 하고 나오는 영상은 대부분 다 시청한다. 바로 '체인지 그라운드'라는 채널인데, 여기서 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 사연자들의 사연을 직접 받아서 채널의 운영자 '신박사'님이 읽어주며 우리들에게 공유해주는 형식이다. 그런데 오늘 올라온 영상이 내가 최근에 느낀 감정과 너무나 비슷하고, 돌파한 과정 역시도 너무나 비슷해서 꼭 공유하고 싶었다. 아래의 내용은 삶이 무기력해질 때 보면 좋은 내용이며, 나의 생각과 내가 본 영상의 내용이 함께 혼재되어 있음을 미리 알린다.

 

무기력증 증상

무기력증 무기력증에 대하여 무기력증의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증상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무기력증은 아무래도 남들이 보면 게으름으로 보이기 십상이다. 하지만 게으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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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1. '나'에게 집중하기

나에게 집중하라는 말이 추상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자면 나에게 집중하라는 말은 나의 '성장'에만 집중한다는 것이다. 과연 '나 스스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한다. 나는 처음에 나의 밖(외부환경)에서 모든 원인을 찾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주변 사람들은 어떤지 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결국 나의 노력에 대한 평가절하와 무기력이었다. 결국 내가 노력해도 그들만큼의 성취를 이루지 못할 거라는 '전제'가 어느 정도 깔려있는 상태에서 나 스스로 힘들어하는 것이다.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나와 같은 MBTI 중 가장 맨 앞이 E인 사람이 외부적 영향을 많이 받아서 더 자주 우울해하는 경향이 있는지도 모른다. 우선 나에게 집중하고 나 스스로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나를 스스로 독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나 스스로를 독려하는 방법은 뭘까?

2. 웃긴 계획 세우기

이 부분이 내가 '체인지 그라운드'를 통해서 얻은 부분이다. 아마 '계획 세우기'라고 적었으면 100명 중의 90명은 "뭐야 계획 세우기 저런 거 너무 뻔한 말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체인지 그라운드에 사연을 보내주신 분이 그걸 한번 뒤집었다. 그분의 설루션은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웃긴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사실 이건 내가 좀 바꾼 거지만 영상의 내용 그대로라면 <내가 스스로 하찮다고 생각할 정도의 계획을 세워라!>라는 것이 그 영상에서 글쓴이와 채널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했던 말이다.

하찮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왜 중요할까? 무기력을 극복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위에서 말한 대로 나 스스로를 독려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를 독려하기 위해서는 "그래, 정말 잘했다 나 자신"이라고 할만한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는데, 바로 그 사유를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하찮다고 생각할 정도의 계획이고, 마음만 먹으면 당장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혹시 하찮은 계획조차도 세우지 못하는 무기력 중증인 사람들과 미래의 힘들어할 나 자신을 위해 하찮은 계획들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 하찮은 계획들

  • 아침 6시에 일어나기
  •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 하루에 500자 넘는 글 블로그에 작성하기
  • 매일 물 2리터 마시기
  • 하루에 책 10페이지 읽기
  • 철봉 10번 매달리기
  • 앉았다 일어나는 스쾃 50개 하기

웃긴 계획이 내 무기력과 우울함을 가져갈 수 있다

힘들 때는 위와 같은 작은 계획들이지만 정말 하찮은 계획들부터 해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어느 일이든 단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블로그를 2년 넘게 운영하고 있지만, 2년 전의 나에게 글 하나를 작성하는 일은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이었다. 아마 그때의 나라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작은 성취가 아니라 큰 성취일 것이며, 블로그를 만드는 것부터가 이미 어려운 고난과 난관의 시작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표는 나를 무기력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내가 뭘 잘하는지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는지 전혀 파악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며 메타인지가 부족해서 뭘 해도 버거울 것이라고 나와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생각으로 이야기한다.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이 블로그에 들어와서 1,000개가 넘는 글 중에서 이 글을 볼 확률 역시나 1/1000이라는 어마어마한 확률을 뚫고 보는 것이다. 그러니 이 글을 봤다면 지금 나 스스로가 작게 시작해서 계획을 키워 나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또다시 1번. 나의 성장과 나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는가에 대한 것이다. 남들이 얼마나 글을 잘 쓰고 얼마나 돈을 벌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잊고, 과거의 나와 비교해서 하나라도 무언가를 배우고 쌓았는지에 대한 과정을 점검하기 바란다. 아마 아무리 하찮았던 계획이라도 처음에는 지속하는 것이 힘들어 끝없는 실패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끝없는 실패 속에서 성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정답이다.

3. 니체의 명언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의 명언은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라는 말이다. 지금의 무기력에는 아마 원인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 아무리 이 글을 읽어도 무기력이 사라지지 않을 거고, 한동안은 이 글을 읽는 독자를 우울감에서 나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며 무기력에 빠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무기력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 한 시간은 나중에 내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면 다시 한번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려주고 싶다.

우울함은 누구나 찾아온다. 삶을 살면서 누구나 우울하고 힘든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런 것이 없는 삶은 없다. 아무리 돈이 많고 성공한 사람이라도 나름의 고통과 우울함 속에서 살아간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러니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길 바란다.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해서 남들이 비웃는 것이어도 좋고 나 스스로조차 우스워서 이걸 계획이라고 생각할 수 조차 없는 것이라도 해야 한다. 그것이 나를 나중에 무기력 이서 꺼내 주는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내 경험을 잠깐 빗대어 이야기하면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1년 동안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운동도 하지 않았고, 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들, 심지어 그렇지 않은 나 스스로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일조차도 하지 않고 1년을 허무하게 보냈다. 그리고 무기력함을 떨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니 허무하게 보낸 그 시간들이 다시 한번 나를 힘들게 했었다. 지금은 그런 시간을 아예 없애기 위해서 아무리 무기력해도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

지금 당장의 성과를 보고 '무기력'에 빠진다면

지금 당장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하던 일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위의 1-2-3번 글을 끝없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결국은 3번이 다시 1번으로 이어지고, 1번이 다시 2번으로 이어지게 될 거라 생각한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어줬다면 "그냥 하자!" 이렇게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내 글을 읽어준 것도 크나큰 인연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당신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당신이 이 무기력을 극복하고 새로운 계획을 통해서 성취해나갔으면 한다. 당신은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리고 당신의 가장 큰 능력은 '그냥 하는 능력'이라고 굳게 믿으니까.

잠깐 멈췄던 사람도 괜찮다. 체인지 그라운드에서는 '작심삼일'에서의 '작심'은 굉장히 좋은 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당신도 이 글을 보고 '작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미래의 우울할 나 자신도 이 글을 본다면(안 볼 가능성이 높지만) 우울하고 무기력하다고 멈춰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들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삶을 살아내자. 모두 함께 힘내고 무기력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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