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 아내 본명 다이어트 가족 카페 트로트 도전이유

    NRG의 노유민이 생애 첫 트로트에 도전하며 그의 아내와 가족 그리고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유민의 보이스트롯 도전

    노유민은 7월 31일에 MBN의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 출연해서 데뷔한지 23년만에 첫 트롯무대를 펼치게 된다.

    '보이스트롯'은 현재 시청률 11%대를 기록하며 2주 연속으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요일 밤 트롯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까지 올라가면서 '보이스트롯' 열풍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이 방송에서는 90년대에 꽃미모를 자랑했던 노유민이 출연하는데, 그가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 지원했던 NRG멤버 천명훈에게 자극을 받아서 '보이스트롯'에 지원했다고 한다.

    레전드 심사위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냉혹한 심사평을 했다는 후문이 있어서 많은 이들을 긴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노유민은 자신의 아내를 "우리나라 코러스 가운데 안 해 본 코러스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아내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정말 무서워한다" 하며 이번 노래도 아내가 모르게 숨어서 연습했다고 이야기해서 많은 이들을 웃게 했다고 한다.

    노유민의 프로필

    출생 : 1980년 10월 1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족 : 어머니, 3남 중 차남

    배우자 : 이명천

    자녀 : 노아, 노엘

    학력 : 방배중학교 >> 한양공업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매니지먼트 율

    별명 : 노윰, 노사장, 노갑성

    본명 : 노갑성

    노유민 아내 이명천과 에피소드

    노유민과 아내 이명천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다.

    1997년 NRG의 멤버로 데뷔한 노유민은 6살 연상인 이명천과 결혼을 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노유민의 아내로 알려진 이명천은 과거에 코러스 가수로 활동을 했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그녀가 왠만한 가수의 코러스를 다 해봤다고 하니 실력을 인정받은 코러스 가수임에는 틀림없었다.

    실제로 노유민이 관심을 표현한 이유도 그의 뛰어난 노래실력과 뛰어난 외모때문이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들의 연애에도 어려움과 난관은 기다리고 있었다.

    노유민과 이명천이 서로 좋아서 연애를 했지만, 결코 관계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노유민과 이명천의 연애에 있어서 양가 측에서 반대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결국 두 사람이 미리 아이를 갖기로 결정했고, 이후에 가족들의 마음을 돌린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한 이후에 딸 노아와 노엘을 두고 있다.

    노유민의 유년기와 방황

    노유민은 90년대 말에 중국 진출로 최초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전설의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이지만 그가 처음부터 이렇게 성공적인 인생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버지가 사업을 실패하고 20년 동안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게 되었다.

    부모님의 잦은 다툼과 혼자만의 공간이 없는 생활환경에서 중3때부터 자주 가출을 했었다고 한다.

    집을 나와서도 춤을 추는게 유일한 낙이었던 노유민은 가수를 꿈꿨으며 당시 그룹 '하모하모'의 백댄서로 활동을 한다.

    그러나 노유민의 부모님은 "네가 어떻게 가수가 되겠냐"라고 하고 강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그 당시 자신의 은사였던 류준규 선생님은 부모님도 반대한 노유민의 꿈을 지지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노유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 NRG로 데뷔하게 되었고, 한반도와 중국대륙을 흔드는 한류의 아이돌로 크게 성공하게 된다.

    참고로 NRG의 뜻은 New Radiancy Group 으로써 새롭게 찬란히 빛나는 그룹 이라는 뜻이다.

    노유민코페 노유민 카페사업

    노유민은 그의 아내 이명천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 카페의 이름은 '노유민코페' 이다.

    노유민이 창업을 결심한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 자신의 자녀인 노아 때문이다.

    첫째 딸 노아는 6개월만에 조산해서 세상에 나온지 1년 가까이 인큐베이터에서 생활을 한다.

    미숙아에게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질환들로 인해서 10여차례의 큰 수술을 거치게 되었다.

    노아의 공식적인 병원비만 해도 1억을 넘겼다고 한다. 하지만 불규칙한 방송수입으로 인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그 때에 안정적인 수입처를 찾기 위해서 커피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커피로 인생의 2막을 열다

    노유민은 사업아이템을 찾는데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해진다.

    자신이 돈만 투자하고 이름만 걸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그 기술을 배우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자신이 커피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커피 전문점을 선택하기로 한다.

    바리스타 공부를 하면서 덕분에 원두에 대한 공부부터 시작해서 스팀 우유와 라떼 아트에 이르기까지 빠른 속도로 익혔다고 한다.

    그는 NRG 시절에도 분식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망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커피 맛에 대한 연구를 끝없이 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커피사업을 진행하면서 인생의 제2막을 멋지게 살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면서 많은 이들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유민의 아내는 원래부터 자신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홍보를 남편에게 맡길 생각이었다고.

    노유민은 현재 메뉴개발과 더불어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직원들 교육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완벽하게 인생 2막을 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당시 노유민의 인생2막이 매스컴을 타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으며 노유민과 그의 가족들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보이스트롯'을 통해서 연예인으로써 노유민의 활동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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