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사칭계정 웃긴 이유

    배우 이시언의 사칭계정이 지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시언을 사칭하는 계정이 나타나다

    배우 이시언은 자신을 사칭하고 있는 계정에 대해서 황당해 하면서도 주의를 더 당부했다.

    이시언은 10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글의 내용은 "사칭 조심해 주세요"라는 글이었으며,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있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세지)에는 "Hello"라면서 영어로 인사를 건네는 이시언으로 추정되는 계정에 한 팬이 "시언님, 해킹 당하신 거 아닌지 걱정된다."라며 답글을 달았다.

    그러자 상대방 측에서는 "소수의 팬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 임시 계정을 생성했다."라고 말하면서 "팬이 된지 얼마나 되셨나요?"라고 물어보았다. 이에 팬이 답장을 했는데 "왜 안믿어질까요? 시언님 팬이지만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하며 의심을 풀지 않았다.

    이시언 발언

    이시언은 해당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세지를 지적하면서 "저는 영어를 잘 못한다"라고 말하면서 "ㅋㅋ팬 된지 얼마나 됐어? 문화 충격"이라고 농담 섞인 발언을 했다.

    이시언의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어 쓴 거 보고 아닌줄 바로 알았다", "오빠 조심하세요. 영어 못하는 거 전국민이 다 아는데"하면서 농담이 반쯤 섞인 걱정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언은 2020년 4월 15일에 그가 주연인 영화 <서치 아웃>을 개봉했으며, 처음 주연을 맡아서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많은 이들이 'SNS스릴러'라고 칭하면서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서치아웃에는 이시언이 주연을 맡았으며, 포미닛 출신의 허가윤이 출연을 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시언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엄복동>에 비와 함께 출연하고, 비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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