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나이 학력 프로필 재산 과거 논란까지!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류호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 류호정은 국회에 삼성간부 출입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국회의원이다.

류호정의 나이와 재산 그리고 과거 논란까지도 한번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류호정 나이 프로필

출처 유호정 인스타그램

류호정은 1992년 8월 9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로 29살이라는 굉장히 어린 나이를 가지고 국회에 입성했다.

본적은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운계1리 이다.

그녀는 경일여자고등학교를 거쳐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그녀의 종교는 없으며(무교), 현재 그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고 있다.

비례대표로 정의당 국회의원이며, 소속된 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이다.

정의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다.

지지자 그룹과 지지자 페이지가 운영되고 있는데, 류며든 사람들 모임, 류호정 아카이빙 계정, 류카이브가 대표적인 지지자 페이지이다.

류호정의 독특한 과거이력

류호정의 독특한 과거 이력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류호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 중일 때 게임동아리인 클라스 이화(Klass Ewha)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국 e스포츠 대학 연합회 에카의 총무로도 지냈다고 한다.

과거에 그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리그>에도 팀으로 참가한 과거가 있으며, 게임 웹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적도 있다고 한다.

졸업 이후에는 사회학과와는 멀어보이는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에 입사해서 과거에 모바일 IO 스튜디오 기획팀, 게임 모델, 마케팅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회사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스마일게이트>를 재직하면서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 경력이 있다.

트위치에서는 스마일게이트 게임 공략 및 이벤트방송을 진행하면서 방송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녀는 비연애주의자이며, 비혼주의자로 비혼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밝힌 바 있다.

그녀는 김영삼 전 대한민국 대통령, 전휴상 전 의원, 김종회 전 의원 다음으로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역대 네번째로 최연소 타이틀을 걸고있는 20대 나이의 국회의원이다.

지금 류호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의 주소는 @ryuhojeong92 이고 유튜브 채널의 주소는 /ryutube 이다.

류호정 논란

류호정의 논란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논란으로는 그녀가 과거 대학생 시절에 게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류호정의 남자친구였던 강 씨가 류호정의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을 다이아까지 대리로 플레이한 사건이 있다고 한다.

당시에 롤의 티어는 골드1에서 다이아 5까지 올라갔다고 알려져있으며, 이후 대리로 플레이를 한 사실이 밝혀지자, 그녀는 이화여대 게임동아리 회장직을 사퇴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그 이후에도 커뮤니티에서는 실제로 류호정의 동아리 내에서의 영향력은 회장때처럼 줄지 않았다는 등 여러가지 폭로가 올라왔고, 이것들이 결국 사실로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어마어마한 비판을 그 당시에 많이 받았다고 한다.

류호정 재산은 얼마일까?

류호정의 재산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류호정의 재산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것이다.

지금의 국회의원들의 재산은 모두 공개되도록 하고 있다.

21대 국회의원들의 재산은 모두 공개되었는데, 류호정 의원 역시도 정의당 비례대표 5명에 포함되어 모두 공개되었다.

류호정 의원의 재산은 1억 2000만원으로 신고되어 있으며, 류호정 의원은 5000만원 상당의 다가구 주택 전세권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초선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4억인것에 비하면 그녀의 재산은 나이가 어려서인지 몰라도 가장 적은 액수에 해당했다.

류호정 의원과 삼성전자 간부

 

 

 

 

류호정 의원이 삼성전자 간부가 기자출입증을 이용해서 의원실을 방문한 것을 10월 7일에 밝혔다.

7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류호정의원은 열었으며,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기술탈최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부사장을 (국감)증인으로 신청했다."고 이야기하며, (증인 신청 이후) 삼성전자의 간부 한 사람이 매일같이 왔으며, 출입경위를 조사해보니 한 언론사의 <기자출입증>을 가지고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의원실에서는 국회 상시 출입 기자 명단에서 해당 간부의 이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며, 뉴스검색을 통해서 전 새누리당 당직자였음을 알았다."라고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헌법기관으로서, 법과 정의의 관념에 어긋나는 어떠한 관행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이뤄지는 모든 관례를 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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