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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녹이는 음식 추천 BEST 5

익꿍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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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은 줄어들고 배만 볼록하게 나오는 일명 '올챙이배'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뱃살이 쌓이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장에서 흡수한 에너지가 사용되지 않은 채로 내장 사이사이 빈 공간에 축적되는 현상때문이다.

이로 인한 내장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이러한 올챙이배의 원인인 내장지방을 녹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내장지방 녹이는 음식 BEST 5

내장지방을 녹이는 음식1. 콩

건강한 단백질 식품으로도 유명한 콩의 꾸준한 섭취는 콜레스테롤의 감소와 더불어 내장지방을 녹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미국 켄터키 대학의 연구를 보면 콩 제품을 하루 두 번 섭취할 경우에 콜레스테롤을 9%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콩의 여러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되어서 만들어진 펩타이드 성분은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드는 근육 또한 콩의 풍부한 단백질 성분으로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콩이 함유된 반찬을 매일 먹어서 내장지방은 녹이고! 근육은 지키는! 현명한 식단을 하기 바란다.

내장지방을 녹이는 음식2. 녹차

녹차에 포함된 주요산화방지제인 에피갈로카테킨갈에이트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도록 하는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킨다고 한다. 이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여 혈류로 방출하고 이를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녹차에 포함된 미량의 카페인은 지방의 연소를 도울 수 있으며, 운동능력 향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녹차의 카테킨성분 또한 신진대사의 촉진에 도움을 주어서 내장지방을 녹이는데와 신진대사의 촉진 및 활성화로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되니 하루 두 잔 정도의 녹차로 건강을 지키는 것을 추천한다.

내장지방을 녹이는 음식3. 대추


대추는 내장지방의 감소 뿐 아니라 혈관의 비만까지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음식이다.

대추에 풍부한 칼슘성분과 식물성 스테롤 성분은 체지방의 분해와 함께 혈관 비만 예방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혈액 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서 혈관 비만과 고지혈증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대추는 하루에 20개 이하로 먹는 것이 좋으며, 밥이나 차로 만들어서 섭취한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장지방을 녹이는 음식4.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식단에 추가하면 복부지방 감소와 더불어 잉여지방을 태우는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미시건 대학 심혈관센터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에 복부지방이 감소하고 심장질환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를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시켜줘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특히 블루베리안의 폴리페놀 성분은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하므로 샐러드나 주스로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항산화와 노화방지효과와 더불어 내장지방 감소의 효과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내장지방을 녹이는 음식5. 사과

아삭하고 맛있는 사과는 체중조절 그리고 내장지방을 녹이는데도 효과가 있는 음식이다.

사과안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당분을 지방으로 저장하지 않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런 작용을 통해서 체내에 있는 중성지방과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사과의 팩틴 그리고 우르솔산은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하루에 한개에서 두개의 사과 섭취도 내장지방을 녹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에는 내장지방을 녹일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신경써야 할 부분은 이런 음식들의 섭취와 더불어서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내장지방을 태우는 좋은 음식들을 먹는다고 해도 결국은 신진대사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운동일 것이다.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까지 병행한다면 내장지방을 녹이는데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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