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꿍's Lif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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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것이 있다고 하면서 나를 끌고간 곳.
그 곳에는 정말 독특한 풍경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정읍의 명소 쌍화차 거리

정읍에서 중고등학교를 다 나온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서 방문한 쌍화차 거리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그 좁은 길에 차들이 서로 주차를 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내가 여태껏 봐와더 한가한 정읍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정읍살면 다 아는 쌍화차 맛집 <인사동>

인사동에 입장하니까 쌍화차의 진~한 향기와 함께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났다.
실내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이 와서 쌍화탕의 맛을 보고 있었다.

날씨가 엄청 쌀쌀해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선택하는 것이 쌍화차로 몸의 따뜻한 기운을 보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에는 쌍화탕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쌍화차의 가격은 7,000원이었는데 솔직히 담겨있는 퀄리티는 훨씬 더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녹용이 들어간 특!쌍화차의 가격은 10,000원이었다.
몸의 기력을 재빨리 보충하려면 이걸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또한 이 곳의 쌍화차는 전통방식인 '옹기'방식을 고수한다고 해서 더욱 유명하다.
실제로 그릇을 받으면 정말 뜨거워서 조심해서 잡아야하고 옹기그릇의 아랫부분을 만지면 화구의 잿가루가 손에 뭍는다.

정읍 쌍화차맛집 <인사동> 메뉴 가격

인사동에서 어떤 차를 판매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메뉴판 사진을 찍어보았다.
전통차만 판매하는 것 같지만, 전통차 말고 건강음료도 판매하고 있으니 내장산에 단풍구경 혹은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서 기력의 보충을 위해서라도 건강음료 한 잔 하러 들렀다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본다.

<인사동>은 전통찻집인만큼 인정머리없게 차만 딱! 주고 끝나지 않는다.
사람 수에 맞게 귤도 주고, 차를 마시는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땅콩도 준다.
역시 인정 넘치는 전라도.

창호지에 멋진 그림도 분위기를 더해준다

<인사동>쌍화차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내장산을 등산하고 인사동에 들러서 쌍화차를 마셨는데 나만 마시고 가기에 너~무 아쉬운 맛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포장되어있는 선물세트도 있으니 구매해서 가면 될 것 같다.

아래 사진들처럼 찻집 <인사동>에서는 많은 인원들이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따로 방으로 마련해놓기도 했다.
단체도 걱정없이 방문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입구 옆에 예쁘게 진열되어있는 포장선물들

서울촌놈의 쌍화차 첫경험 솔직후기

 쌍화차라 하면 내 기억속에는 약국에서 파는 광동 '쌍화탕' 정도 였는데 실제로 어른들이 마신다는 쌍화차를 마셔본 건 처음이었다.

쌍화차의 비주얼

일단 비주얼적 면에서는 굉장한 합격점을 주고 싶다.
위에 둥둥 떠있는 '건더기'도 많고, 숟갈을 들 때마다 푸짐하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

매번 숟가락을 들어서 떠 먹을 때마다 입 안 가득 씹히는 밤과 대추는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하지만 쌍화차는 초보자에게는 조금 '쓰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자.

서비스가 푸짐한 찻집<인사동>

아니 7,000원짜리 쌍화차를 시켰는데 가래떡까지 맛있게 구워서 꿀과 함께 준다니..
이런 푸짐한 서비스를 하니..안 반하니...?(?)
겉바삭 속쫀득
이른바 '겉바속쫀'에 달달하면서 호박맛 꿀을 찍어서 입안에 넣으면 쌉싸름한 쌍화차와 조화를 이룬다.

이거이거 요물이네

결론 : 정읍에 가면 무조건 <쌍화차>거리를 방문해서 쌍화차와 꿀 찍은 가래떡의 조화를 느껴보길 추천한다.
씁쓸함과 달콤함이 공존하는 정읍찻집 <인사동>

서울촌놈인 나는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 쌍화차 집이다.

쌍화탕 점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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