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증 초기증상과 폐에 좋은 음식
폐섬유증 초기증상과 폐에 좋은 음식
폐섬유증이란?
폐가 바위나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폐 섬유증의 원인은 우리 몸에서 폐포를 성장시키고 폐를 잘 유지시키는 줄기세포인 이형세포의 손상에 의해 혹은 이형세포의 손상에 의해 폐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표면활성제와 같은 물질이 분비가 잘 안되면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이 그 원인이다.
폐섬유증의 요인
1. 자가면역질환과 관련된 폐섬유증
이 경우는 우리 몸의 세포가 우리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라는 병이다.
2. 환경적 요인에 의한 폐섬유증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철가루 혹은 목재 등 분진가루에 의한 폐 섬유화가 있다.
이런 경우가 나이나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게 된다.
폐섬유증 증상
증상은 호흡곤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에는 서서히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되고, 다음에는 마른기침과 같은 것들이 나타날 수 있다.
사실 증상은 특이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순히 '증상'만을 가지고 다른 폐질환과 폐섬유증을 구분하기란 매우 어렵다.
폐섬유증 치료방법
폐섬유증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기는 어려운 질병이라고 한다.
그래서 폐섬유증을 늦추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데 크게 적용하는 두 종류의 약재가 현재 사용중이라고 하며, 피르페리돈과 닌테다닙이라는 약재가 사용중이며 전문의와 상의해서 치료하면서 처방받을 수 있는 약재라고 한다.
이 약재들은 폐섬유화를 낮추면서 급성악화나 장기적으로는 생존율에 대한 개선효과까지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폐가 내 몸 안에서 어떤일을 할까?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 기관으로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서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폐와 괄련 질환으로는 폐렴, 결핵, 만성폐쇄성 폐질환, 폐암 등의 네 가지가 있으며, 폐렴은 대표적인 염증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발생하며 기침, 가래, 고열을 동반한다.
폐가 나빠지면 어떻게 될까?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을 받지 못해서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질 수 있으며 가래같은 이물질이 목에 고여 있으면 폐포가 딱딱해져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이산화탄소 비율이 높아져 숨이 차고 머리가 띵해지고 폐가 차가워지거나 약해지면서 코에서 콧물이 나거나 코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서 재채기를 하게된다.
또한 폐의 기능이 떨어지면 목소리가 쉽게 쉬는 증상을 보이거나 약해지기도 하는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서 기침과 고열을 동반하는 폐렴, 그리고 폐에 좋은 음식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폐에 좋은 음식들
1. 흰색음식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컬러푸드는 바로 흰색이다. 흰 색을 내는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안토크산틴이 함유되어 폐나 혹은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몸속 유해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준다.
폐에 좋은 대표적인 흰 색 음식으로는 도라지, 배, 인삼, 양파, 생강, 파뿌리 등이 있다.
도라지는 당분과 섬유질,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도라지 특유의 맵고 씁쓸한 맛을 내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기관지 점액분비를 촉진시켜 목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마른 기침을 멎게하며 가래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생강은 기침을 멎게하며 가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질저롤과 슈가롤은 상력한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해서 감기나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는 각종 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생강의 단 맛을 내는 라피노스 성분은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폐암 예방에 중요한 성분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폴리페놀이 혈액속 유해물질인 니코틴, 중금속 같은 독성 성분의 흡착을 도와 독소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양파는 피로물질의 해소를 돕는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그래서 비타민B1이 많이 포함된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를 익혀 먹을 때 양파를 구워먹으면 영양학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따뜻한 성질이 폐와 손상된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무가 그 성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즙에 꿀을 갈아 넣으면 가래에 효과가 있고, 무씨를 갈아먹으면 기침을 낮춰주며 갈아먹든 즙을 내서 먹든 모두 다 좋다고 한다.
특히나 무 껍질에는 비타민C가 무 속보다 2배 이상 많이 들어있으므로 껍질채 먹기를 추천한다.
2. 호두와 각종 콩류
미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하루 호두 한 줌 정도 복용을 할 경우 천식같은 호흡기 질환의 퇴치에도 도움이 되고, 각종 콩은 암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폐에 해가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폐의 세균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연구팀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있는 43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브로콜리에서 뽑아낸 '설포라판'이라는 항암물질을 투여한 결과 대식 세포의 기능을 증가시켜 폐에 해로운 세균을 줄여준다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대식세포는 면역세포 중 하나로 체내에 침투한 나쁜 균을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 세포이다.
이 연구결과로 인해서 브로콜리가 폐에 얼마나 많은 유해균을 씻어내는지 알 수 있다.
특히나 흡연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폐를 위해서 먹는 녹색채소 중에서 브로콜리를 즐겨 먹기를 권한다.
면역을 높이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증가를 돕는 설포라판은 무, 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4.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된 토마토는 미세먼지 흡연 등을 통한 체내 유해산소를 줄여주어 폐의 손상을 억제시켜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나 올리브유로 볶은 토마토는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서 폐기능 강화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폐에 도움이 될만한 건강식품을 신뢰도 있는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서 섭취하기를 추천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허브'에서 믿고 구매해서 섭취하기 때문에 여기서 구매하기를 권한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폐섬유증과 더불어 폐섬유증의 초기증상 그리고 폐에 좋은 음식까지 알아보았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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