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도 20대가 된다는 찔레나무 열매 효능

    찔레나무 열매(영실) 효능

    오늘은 인간의 몸을 조화롭게 만들어서 건강에 이롭게 해준다는 '찔레나무 열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산에 오르다보면 찔레나무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찔레가시에 등산 하다가 잘 찔리다보니 쓸모없으며 귀찮은 나무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찔레나무는 쓸모가 많은 한방약재로 열매를 비롯해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약용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찔레는 전국 각 지역에 아주 흔하게 찾아볼 수 있어서 누구든 쉽게 구해서 약재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찔레나무의 열매는 영실이라고 해서 늦가을부터 겨울에 한창 무르익었을 때 따서 깨끗히 씻은 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말려 사용하면 된다.

    특히나 찔레나무 열매는 약성이 좋다보니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영실(찔레나무 열매)의 가격은 300g에 2만원 정도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찔레나무 열매라고 다 좋을까?

    하지만 아무리 좋은 찔레나무 열매라고 해도 자동차가 많이 다니고 있는 도로 근처에서 채취한 열매는 오히려 몸에 안좋을 수도 있으니 산에서 채취한 것을 사용해야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도로가 근처의 찔레나무 열매는 섭취하지 말 것

    그래서 사서 먹는 것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이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섭취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찔레나무 열매의 특징

    찔레나무 열매의은 약간 시거나 평이하며, 위와 대장, 신장에 작용한다.

    보통 열매는 건조된 것들을 약재로 사용하거나 술을 담궈 음용하면 젊음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서 먹게되면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히 해주며, 간장과 신장을 매우 이롭게 만들어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논문들을 살펴보면 열매에는 비타민과 각종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50대 이후부터 많이 발생하는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으며, 면역력을 늘려주는 효능 또한 가지고 있다.

    특히 높은 항균활성과 더불어 멜라닌 생성을 억제시켜서 DNA의 산화를 막을 수 있어서 주름살을 없애는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미백효과로 인해서 여드름이나 잡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인삼에 많이 함유되어진 스테로이드계 사포닌과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술을 담가서 사용할 경우에 남녀의 호르몬 증가에도 도움을 주어 성기능 감퇴를 막는데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한다.

    밤에 한잔씩 마시게 되면 신장과 전립선을 원활히 촉진시키는데도 도움을 줘서 노인들이 많이 겪는 발기부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예전 사람들은 찔레나무 열매를 뜨거운 물에 달여서 섭취하면 지친 체력과 원기회복에도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아울러 요도염과 전립선비대증을 개선시키는데도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열매에는 녹차에 함유되어 있기도 한 성분인 '탄닌' 이 두피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시켜줄 수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게다가 머리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시켜서 두피의 모공을 조여주며 세정력도 뛰어나 비듬을 없애는 작용을 돕기도 한다고 한다.

    찔레뿌리는 관절염과 신경통을 치료하며 특히 찔레뿌리에 붙어있는 찔레상황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하며 이는 논문과 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고 한다.

    또한 항염증 작용으로 간염과 황달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중금속 오염과 알콜중독, 약물중독의 '해독제'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한다.

    옛고서에는 산후통과 뭉친어혈, 생리불순등에 처방약으로 사용하고 몸이 붓는 부종과 각기변, 소변불리나 수종 등에 적용질환으로 사용되어 왔다.

    국제 연구학회에 의하면 당뇨에 좋다는 여주보다 천연 인슐린이 11배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뇨와 더불어 각종 대사성 질환 환자에게 임상실험을 한 결과가 탁월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결과적으로 지방세포 분화와 항비만 활성 췌장 효소활성을 억제시켜서 혈당관리와 만성 합병증의 기능성 소재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영실 담금주 만드는 방법

    찔레나무 열매를 이용해서 술을 담글 경우에는 빨갛게 잘 익은 열매를 따서 깨끗하게 씻은 후에 물기를 완전히 빼내고, 2~3일 정도 건조시킨 후에 술을 담그면 아주 맛있게 술이 담가진다.

    먼저 유리용기에 영실을 넣은 후 30도 이상 담금용 소주를 부어주면 되고, 마지막으로 꽉 밀봉해서 신선실에 저장하면 된다.

    그런 후에 5~6개월 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다시 숙성시키고 소주잔으로 하루에 1~2잔만 복용하면 된다.

    또한 아무리 영실이 몸에 좋다고 해서 과음을 할 경우 역효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으니 정량섭취를 권한다.

    찔레나무 부작용

    찔레나무는 전체적으로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열매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주의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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