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 만드는 잘못된 샤워습관 9가지
등드름 만드는 잘못된 샤워습관
여름에 많이 생기는 등드름의 경우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이런 등드름의 경우에는 무심결에 우리가 매일 하는 샤워습관과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여름철 여성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한 등드름을 만드는 잘못된 샤워습관들에 대해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자.
잘못된 샤워습관들
1. 운동 후에 샤워 바로하지 않기
운동 후에 바로 샤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땀이 피부에 남아서 균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서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운동이 끝나면 바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2. 샤워 후에 손톱으로 몸을 긁는다
샤워 후에 건조해지면 몸이 가려워 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몸을 긁을 경우에 세균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3. 샤워 후에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는다
샤워 후에 건조해진 피부는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보습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샤워를 한 직후에는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기 때문에 바디로션을 발라서 날아가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샤워볼 화장실에 두기
많은 사람들이 아마 샤워를 한 후에 사용한 샤워볼을 화장실에 그대로 둘 것이다.
하지만 샤워볼에는 사용자의 죽은 세포가 남아있어서 균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면 피부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샤워볼은 사용 후에 깨끗하게 씻어서 햇빛 등에 말려주는 것이 좋다.
5. 물로만 샤워하기
물로만 샤워를 할 경우에는 깨끗하게 씻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바디클렌저를 이용해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바디클렌저를 사용한 후에는 몸에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화학성분이 걱정된다면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성분의 바디 클렌저를 사용해도 좋다.
6. 남는 샴푸나 린스가 없도록 하기
등드름은 얼굴의 여드름처럼 피자와 각질이 쌓이면 생기게 되므로 몸에 샴푸나 린스가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샴푸나 린스가 어깨에 등 뒤에 묻는데, 이 때 묻은 샴푸나 린스를 제대로 닦지 않을 경우 등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7. 평소 각질관리를 하지 않는다
등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바디스크럽 등을 이용해서 샤워를 하면서 함께 피부 노폐물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각질 관리는 너무 자주하면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8. 오일 성분의 바디 클렌저 사용하기
오일 성분의 바디 클렌저는 유분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겨울에는 좋으나 여름에는 모공을 막아서 오히려 등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9.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몸에 열이 생기게 되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며 피지의 분출이 많아지면서 등드름이나 두피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서 10분 이내에 샤워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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